베트남, 중국산 스테인리스 냉연강 반덤핑관세 종료

베트남이 대만과 중국 등 일부국가와 지역에서 수입된 스테인리스 냉연강에 부과하던 반덤핑관세를 종료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공상부는 “대만·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산 스테인리스 냉연강의 반덤핑관세 부과를 종료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공상부는 이어 “이번 결정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과 외국무역관리법 등 관련법, 그리고 반덤핑관세 부과 연장의 필요성과 이에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상부는 “향후 국내 제조업체와 소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입산 철강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상부는 지난해 10월 이들 국가와 지역에서 수입된 스테인리스 냉연강에 대한 반덤핑관세 일몰 검토에 착수한 바 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올해 1~9월 베트남의 철강제품 수입은 1230만톤, 9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31.7%, 19% 늘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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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거점 1700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조직 무더기 검거

베트남에 거점을 두고 17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37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거둔 운영조직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강원경찰청(청장 엄성규) 형사기동대는 이날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총책 30대 A씨와 조직원 등 283명을 도박공간 개설 등의 혐의로 검거해 A씨와 대포통장 관리책 등 4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27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해 위탁 관리업체를 설치한뒤 국내 하부 조직망을 통해 1700억원대 도박공간을 운영하여 37억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취득한 혐의이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총책 A씨는 지난 2022년 10월경 호치민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후 투자 및 범죄수익금 관리 등 위탁 관리업체를 설치하고, 총괄관리책•연락책 등 범죄단체를 조직했다. 이어 부본사•총판•가맹점 등으로 연결되는 국내 하부조직망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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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베트남에 ‘K-보험’ 통계·요율 인프라 이식

보험개발원은 베트남 보험감독국 및 보험개발원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보험통계 집적·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3월 기관 간에 체결된 ‘위험평가 및 요율 산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연구·연수에 관한 협약’의 일환이다. 보험개발원은 베트남 환경에 맞춘 통계·요율 시스템 프로토타입을 개발해왔으며, 이달 중순 베트남을 방문해 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 관련 노하우를 전수했다. 베트남 보험감독국 응웬 꽝 후옌 부국장은 “그동안 더디게 진행된 베트남 자체 보험통계 집적 프로세스 개발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한국의 시스템 개발 노하우와 기술을 직접 학습하고 적용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글로벌 보험사들의 격전지인 베트남에 국내와 유사한 정보 활용 인프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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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교육원, 대규모 한국 유학박람회 연다

교육부 부설 호치민시한국교육원(원장 길호진)은 오는 17일 호치민시 7군 멀펄 크리스탈 팰리스(MerPerle Crystal Palace) 호텔에서 대규모 ‘2024 한국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학생 유치, 정부초청 장학생(GKS) 선발•관리, 한국어능력시험(TOPIK) 관리 등을 총괄하는 국립국제교육원과 39개 대학•기관이 오프라인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실제 가장 많은 인원이 한국을 유학국으로 선택하고 있어, 각 대학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난 10월 베트남 교육훈련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해외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은 누적 20만여명이며, 이가운데 한국 유학생이 4만3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일본 3만6300여명, 호주 3만3000여명, 미국 3만1300여명 등을 월등히 앞서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펜데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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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베트남법인, MTS ‘New San Xin Ha’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베트남법인 SSV(Shinhan Securities Vietnam)이 새로 출시한 ‘New San Xin Ha(산씬하) MTS’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신한투자증권베트남은 이번 New San Xin Ha MTS 출시를 통해 외국계 증권사로서의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며, 더 나은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MTS는 제비용을 제외한 온라인 거래수수료 평생무료 및 다양한 대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한도액 5억동(1만9700여달러, 약 2700만원)에 대해 0%의 금리로 처음 2개월동안 혜택을 제공받을 수있고, 이후 투자자는 최대 100억동(약 5억4600만원)의 대출한도로 4개월동안 6.8%의 우대금리를 누릴 수있다. 또한, New San Xin Ha MTS는 안정적인 플랫폼 구축으로 차별화된 시스템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시스템의 핵심강점중 하나는 AI기반 종목추천 ‘시그널 솔루션’ 서비스로,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매도•매수 타이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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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025년 예산안 통과…GDP 3.8% 적자 전망

베트남이 2025년 공무원 임금과 연금, 사회보험 급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13일 베트남 국회는 재적의원 90%의 찬성으로 2025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르면 내년 예산수입은 1,960조동(약 800억 달러), 지출은 2,550조동(약 1,040억 달러)으로 예상된다.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3.8%인 471조5천억동(약 19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내년도 차입 허용 규모는 835조9,650억동(약 341억 달러)이다. 국회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과 연금, 사회보험 급여, 국가유공자 지원금을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경제 상황이 호전될 경우 정부가 재원을 마련해 관계 기관에 인상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 7월 1일부터 약 330만 명의 연금, 사회보험 급여, 월 지원금을 15% 인상한 바 있다. 1995년 이전 수급자의 경우 월 320만동(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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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성년자 게임이용 하루 1시간 제한

베트남이 다음달부터 미성년자의 게임 이용시간을 하루 최대 3시간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정부가 최근 공포한 인터넷 서비스 및 온라인 정보 관리·제공·사용에 관한 시행령 ‘의정 147호’(147/2024/ND-CP)에는 18세미만 미성년자의 일일 게임 이용시간이 단일게임 기준 최고 1시간, 모든 게임 합산 최대 3시간을 초과할 수없다는 규정이 담겼다. 이에따라 각 게임유통사는 이용자의 게임 이용시간을 제한하기 위한 기술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게임유통사는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비롯한 이용자의 개인정보 수집, 플레이시간 매 30분 경과시 ‘하루 180분이상 게임 플레이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있다’는 내용의 주의문구 출력이 의무화됐다. 이용자에게는 현지 휴대전화 번호를 통한 계정 인증이 의무화됐으며, 아이템이나 사이버머니 등을 포함한 인게임 재화의 현금이나 선불카드 형태 전환, 사용자간 거래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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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기업, 베트남 반도체 후공정 투자 ‘활발’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반도체 후공정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업들도 반도체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반도체 후공정은 반도체 칩을 완성품으로 만드는 과정중 하나로 조립과 테스트, 패키징 등으로 나뉘며, 완제품 생산비 가운데 20~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하나마이크론(Hana Micron)과 미국 반도체 패키징업체 앰코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 이하 앰코) 등이 베트남 공장을 증설하고 있거나 추진중에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반도체 후공정인 ATP(조립·테스트·패키징) 산업 규모는 950억달러로 추정되며, 베트남은 미-중 무역 긴장속, 미국 행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후공정 산업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가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와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에 따르면 외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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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상가부동산, 임대료 올라도 주요상권 인기 ‘여전’

호찌민시 주요상권에 위치한 소매용 부동산이 치솟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만실에 가까운 입점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14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는 주로 외국계 고급 브랜드를 중심으로 점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새로운 공급이 정체된 데 따른 것이다. 11월 현재 사이공센터와 팍슨 레탄똔(Parkson Le Thanh Ton), 빈컴몰, 다이아몬드 플라자 등 1군 도심에 위치한 주요 쇼핑센터는 지하와 최상층의 일부 점포를 제외하면, 비어있는 매장을 찾아볼 수없는 상태이다. 호찌민시의 한 유명 F&B브랜드 관계자는 “1군 동커이길(Dong Khoi) 소재 쇼핑센터에 신규매장을 개설하고, 레러이길(Le Loi)에 위치한 매장 확장을 추진했으나, 공간상 문제로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며 “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만, 1군에서 적합한 위치를 찾기는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현지 한 유명 커피체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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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들, ‘파인다이닝·여가비’ 지출 늘었다

올들어 베트남인들의 고급 문화 소비 지출 비율이 동남아 평균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싱가포르의 대형 은행그룹 UOB(United Overseas Bank)가 최근 동남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1997~2012) 소비자의 약 47%는 ‘경험적 구매’에 더 많은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연 관람이나 휴가, 파인다이닝과 축제 등 고급 문화 소비에 돈을 썼다는 베트남인은 전체 42%로 동남아 평균보다 7%포인트 높았다. 이어 베트남 응답자 가운데 약 70%가 ‘향후 6~12개월내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답하는 등 동남아에서 가장 낙관적인 경제 전망을 보였다. 이는 동남아 평균보다 18%포인트 높은 것이다. 이 밖에도 베트남인들은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해 해외에서의 지출이 높았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약 71%는 ‘지난해 동남아 업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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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커머스 ‘테무’, 베트남시장 판매정책 변경

중국 이커머스플랫폼 테무(Temu)가 베트남시장 판매정책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3일 테무가 베트남시장 최저 주문액과 최고 주문액을 각각 88만7000동(35달러), 100만동(39.5달러)으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테무는 지난달초 베트남시장 진출 당시 무료배송을 위한 최소 주문비용 12만동(4.7달러)을 제외하면, 별도 주문액의 하한과 상한은 두지 않았었다. 최저 주문액은 지난주 63만2000동(24.9달러)으로 설정된 뒤, 이번주 88만7000동까지 상승했다. 이에대해 테무는 “최소 주문비용은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품목 제공과 포장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주문상한액 설정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테무의 이러한 판매정책 변경은 주문하한액 설정을 통한 매출 확대와 동시에 베트남이 적용중인 100만동미만 소액 해외물품에 대한 관세·부가세 면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트남은 지난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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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베트남 경제성장률 7% 목표

베트남 국회가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로 6.5~7%를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정책 시행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한 결의안을 찬성률 약 89%로 가결했다. 구체적으로 내년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한 결의안은 ▲경제성장률 6.5~7% ▲1인당 GDP 4900달러 ▲인플레이션 4.5% 미만 관리 등을 골자로 한 것으로, 의원들은 특히 경제성장 촉진과 생산 및 사업 지원, 주요 경제지표 균형 유지에 최우선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부 홍 탄(Vu Hong Thanh) 국회 경제위원장은 “앞서 결의안 준비에 있어 일부 의원들은 두자릿수 성장률을 계획해야한다며 경제성장률 목표 설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접근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세계 경제 불확실성을 감안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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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불허’ 방침 재확인

베트남정부가 전자담배 불허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공개했다. 베트남 국회는 11일 열린 대정부질의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 등의 제품군 관리방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따져 물었다. 레 황 안(Le Hoang Anh) 재정예산위원회 상임위원은 “공안부는 모든 형태의 전자담배에 대해 수입과 유통•광고 전면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공상부는 시민사회와 업계 요구를 반영해 관리상 편의를 이유로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내 입장차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최근 수년간 법률미비를 틈타 신종담배 유입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하자, 공상부는 4년전 관련 문제를 지적하고, 정부사무국의 승인을 통해 가열담배 관리에 관한 제도 연구 및 협의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보건부를 비롯한 일부 부처는 강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대해 응웬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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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 절차 간소화”…외국기업 유치 총력

베트남이 외국기업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투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니케이 아시아지가 9일 보도했다. 응웬 치 중(Nguyen Chi Dung) 베트남 계획투자부 장관은 이날 하노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첨단산업 투자에 대해 사전심사에서 사후심사로 사고방식을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단지와 수출구역 내 투자에 대해서는 환경보호와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승인 절차를 없애기로 했다. 이러한 절차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국 중 하나인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 유치에 걸림돌이 되어왔다는 평가다. 응웬 장관은 “오랫동안 베트남은 발전을 촉진하지 못했다”면서 “시간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토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과 지도부가 새로운 사고방식을 찾고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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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전자상거래 플랫폼 410여개

베트남 세무당국에 등록된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4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세무총국에 따르면 11월 현재 당국에 등록된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412개로 집계됐다. 당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자상거래업에 종사중인 개인과 법인이 납부한 세액은 94조6000억동(37억3952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현재 전국 전자상거래시장에서 운영중인 사업체는 모두 95만개로 지난해말과 비교해 2.8% 늘어났으며, 이중 99.6%의 사업체가 국세 전자납부 서비스를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연간 50억달러에 그쳤던 베트남 전자상거래 B2C 시장규모는 2019년 100억달러로 2배 급증한 뒤 오늘날 온라인 관광산업과 함께 디지털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분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현재 디지털경제에서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대해 공상부 전자상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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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6명 “내년 생필품 지출 늘릴 것”

베트남인 10명중 6명이 내년 생필품 지출을 늘릴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아시아태평양 소비자 인사이트’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PwC가 베트남인 515명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7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 63%는 ‘내년에 생필품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으며, ‘의류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답한 비중은 52%, 헬스케어 제품 지출은 48%(이상 복수응답 가능) 을 기록했다. 또한 아태지역 소비자중 63%는 내년에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이와함께 베트남은 아태지역에서 전자상거래시장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국가로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사용자 가운데 67%는 휴대폰을, 44%는 PC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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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득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최고’기록

호찌민시의 동부지역 통합도시지구인 투득시(Thu Duc) 신규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12일 부동산컨설팅업체 원하우징(One Housing)의 최근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투득시 신규 아파트 평균분양가는 전년동기대비 13% 올라 ㎡당 1억동(3952달러)까지 근접했다. 이는 시장 침체전인 2022년 1분기와 비교하면 35% 오른 것이자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보고서는 “시장 침체기였던 2022년말부터 작년까지 지난 3년간 투득시뿐만 아니라 호치민시 전역에서 아파트 평균분양가가 두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중 호치민시 평균 상승률은 12%를 기록한 반면, 투득시는 지역에 따라 13~15%로 도시평균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또다른 부동산컨설팅업체 애비슨영베트남(Avison Young Vietnam)도 “3분기 투득시 아파트 평균가격(분양·매매)이 ㎡당 7500만~1억3000만동(2964~5138달러, 세금·부가세 제외)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옛 9군과 투득군의 경우 ㎡당 6000만~1억동을 기록한 반면, 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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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급성장하는 ‘코리아타운’…틈새시장도 ‘활짝’

일본 경제매체 니케이아시아(Nikkei Asia)가 12일 기사를 통해 베트남 내 한국인 사회의 급성장을 집중 조명해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 진출 한국 대기업들을 자문하는 신&김 법률사무소의 박지환(Jihwan Park) 파트너변호사는 니케이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거주 한국인은 17만8천명으로, 아세안 전체 나머지 국가들의 한국인 거주자보다 6만명 더 많다. 이는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규모다. 베트남 정부 통계에 따르면 1988년부터 올해 9월까지 한국의 대(對) 베트남 투자액은 883억 달러로 최대 투자국이다. 올해 1분기에만 6억7천만 달러가 투자됐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2009년 첫 공장을 설립한 이후 현재 전체 휴대폰 생산량의 50%를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다른 한국 기업들의 진출도 가속화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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