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다음 달 2일 국가별 상호관세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그동안 낮은 무역장벽에 힘입어 대미수출로 경제를 일궈온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중대한 도전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31일 보도했다. 미국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에 마땅한 대응 카드도 없어 아시아 지역 경제성장률이 1.3%포인트 저하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가 주로 중국을 겨냥해 왔지만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 베트남, 인도 등도 미국에 높은 관세를 매기거나 무역흑자를 많이 내는 나라로 지목되고 있어 상호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하면 경제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보도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최근 상호관세와 관련, “우리에게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그룹”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면서 ‘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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