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일
뉴스, 데일리 뉴스
-필리핀서 ‘맛모’ 발생, 최대 165km/h 괴물급 성장 후 베트남 직격탄 예상 태풍 부아로이로 34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된 베트남에 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다른 태풍의 위협에 직면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2일 오전 열대저압부가 태풍 ‘맛모(Matmo)’로 발달했다. 현재 최대 풍속 61~74km/h로 시속 15~20km로 이동 중이다. 맛모는 3일 새벽 필리핀 루손(Luzon)섬을 강타한 뒤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East Sea)로 진입한다. 4일 오전 1시께 남중국해 동쪽 해상에서 풍속 89~102km/h로 강화되며 속도를 시속 25km로 높일 전망이다. 일본기상청(Japan Meteorological Agency)은 맛모가 남중국해 이동 중 중국 하이난(Hainan)섬 인근에서 최대 126km/h까지 세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후 통킹만(Gulf of Tonkin)으로 진입해 베트남을 직접 강타할 가능성이 크다. 홍콩천문대(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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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뉴스, 데일리 뉴스
-오쪼즈어 616mm·하이바쯩 503mm…”배수 시스템 설계 용량 두 배 초과” 수도 하노이를 덮친 폭우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2008년 대홍수를 넘어섰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가 일주일간 더 지속될 것으로 당국이 2일 밝혔다. 하노이 건설국 수도·배수 인프라 관리부 레반두(Le Van Du) 부장은 “태풍 부아로이(Bualoi)가 29~30일 120mm에서 600mm 이상의 비를 쏟아부었다”며 “일부 지점에서는 오쪼즈어(O Cho Dua) 616mm, 하이바쯩(Hai Ba Trung) 503mm 등 예외적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2008년 홍수를 넘어서는 수십 년 만에 최고치”라고 강조했다. 2008년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 연속 폭우가 쏟아졌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당시 도심 558mm, 랑(Lang)역 568mm, 롱비엔(Long Bien) 642mm, 하동(Ha Dong) 820mm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하노이배수공사 자료에는 반호(Van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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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HISTORY, FOOD STORY
매년 중추절이 되면 전 세계 중화권에서 271억 위안(약 38억 달러) 규모의 월병 시장이 들썩인다. 하지만 이 둥근 과자 속에는 단순한 상업적 성공을 넘어서는 놀라운 역사가 담겨 있다. 3천년 전 제사용 음식에서 시작해 몽골족에 저항하는 비밀 통신 수단이 되었다가, 오늘날엔 글로벌 문화 상품으로 진화한 월병. 그 속엔 중국사의 격동과 아시아 문화의 확산, 그리고 현대 글로벌화의 모든 것이 압축되어 있다. 월병이 처음 역사에 등장한 건 기원전 17세기 상나라 시대다. 당시엔 ‘태사병’이라 불렸고, 제사 의식용 음식이었다. 하지만 이 소박한 곡물 반죽이 어떻게 2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을까? 그 여정은 중국 문명사와 궤를 같이하는 장대한 서사이자, 음식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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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F&R(Food & Restaurant), DiningOut
랜드마크 81 지하에 숨겨진 보석 호찌민시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빈홈센트럴 파크의 랜드마크 81. 81층 높이의 이 마천루는 베트남 경제 발전의 상징이자 현대적인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으면서, 동시에 호찌민을 대표하는 미식의 전장중 하나다. 미식의 전당인 이곳 지하 1층 구석진 자리에 마치 보물찾기처럼 숨어있는 작은 일본 스시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었다. 한산한 시간, 조용한 발견 나카지마 스이산(Nakajima Suisan)이라는 이름의 이 곳은 일본 수산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겉보기엔 일본 슈퍼마켓의 스시코너처럼 보이지만 스시가 진열되어 있는 냉동코너 뒤에는 진짜 일본의 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작은 식당이 위치해 있다. 9월 15일 월요일 오후 3시경, 점심 러시가 끝나고 저녁 시간이 오기 전 그 애매한 시간대를 노려 방문했다. 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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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Health Section, Health Info
“밤은 기를 북돋아 주고, 위와 장을 든든하게 해주며, 배고프지 않게 해준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이 문장은 현대 영양학으로도 그대로 증명되고 있다. 밤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영양식품이다. 100g당 160kcal로 적절한 열량을 제공하면서도 다른 견과류와 달리 지방 함량이 낮아 부담이 적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밤의 전분이 양질이며 소화가 잘 된다는 것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밤에는 올리브유처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다.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은 쌀의 4배,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C는 100g당 15.98mg이 함유되어 있다. 중년층에게 좋은 ‘밤’ 혈관 건강 개선 효과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밤의 리놀레산 성분은 혈액 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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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GOLF & SPORTS, 골프여행
황제가 사랑한 100년 전통의 살아있는 역사 중부 고원도시 달랏에 자리한 달랏 팰리스 골프클럽(Dalat Palace Golf Club)이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성지’로 불리고 있다. 1922년 개장한 이 골프장은 베트남 최초의 골프장이자,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가 직접 건설을 추진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명코스다. 해발 1500m 고원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동남아시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벤트그라스 그린과 100년 가까운 세월이 키운 거대한 소나무들, 그리고 쑤언흐엉 호수를 조망하는 절경으로 세계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황제의 골프장, 100년 역사를 품다 베트남 최후의 황제, 바오다이의 꿈 달랏 팰리스 골프클럽의 역사는 19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트남 응웬왕조 제13대 황제이자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保大, 1913-1997)가 1913년 후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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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F&R(Food & Restaurant), 외식업 정보
객단가 30% 이상 상승 효과에 회전율까지 개선 공깃밥 1000원 올리기도 조심스러운 시대, 솥밥으로 메뉴 단가를 2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올려도 고객들이 기꺼이 지갑을 연다. 2023년부터 본격화된 솥밥 열풍이 2024년을 거쳐 2025년까지 지속되면서 외식업계는 물론 HMR, 주방용품 시장까지 ‘솥밥 특수’를 누리고 있다.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외식업 경영의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잡은 솥밥 비즈니스를 분석한다. 불황 속 떠오른 ‘밥심’ 비즈니스 1974년 정부의 공깃밥 강제 정책 이후 50년 만에 한국인의 식탁에 솥밥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단순한 복고 트렌드가 아니다. 엔데믹 이후 제대로 된 한 끼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솥밥은 외식업계의 핵심 수익 모델로 부상했다.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의 2022년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한 그릇 요리’ 카테고리에서 솥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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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미분류, 교민 소식, 뉴스
‘뮤직네컷(Music4Cuts)’ 네 가지 색, 하나의 울림 네 가지 테마로 펼친 음악 여행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중등 오케스트라가 지난 9월 12~13일 가온홀에서 ‘뮤직네컷(Music4Cuts)’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84명의 단원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전통의 가락’, ‘상상의 선율’, ‘감동의 울림’, ‘청춘의 리듬’ 4개 테마로 구성되어 120분간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베토벤 운명 교향곡으로 완성한 감동 연주회의 하이라이트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1악장’이었다. “빠빠빠빰”의 상징적인 도입부로 시작되는 이 곡을 통해 84명의 단원들은 6개월간의 연습 성과를 집약해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아리랑 환상곡부터 K-POP 메들리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축제’는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앵콜 무대의 K-POP 메들리 ‘Golden’은 관객 떼창을 이끌어내며 공연의 피날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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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미분류, 교민 소식, 뉴스
부가세 환급·비자 문제 등 기업 애로사항 집중 건의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9월 15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남부 진출 우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 조정관, 정가연 외교부 아세안국 심의관을 비롯해 권태한 총영사대리, 공관 관계자, 코트라 호치민무역관장, 그리고 삼성·CJ·효성·금호타이어·GS건설 등 주요 진출기업과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김년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김년호 회장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법 개정으로 내수 수출도 환급 대상으로 인정되었지만, 여전히 지역별로 1~3년 이상 환급이 지연되거나 이미 환급받은 세금을 반환 요구받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 경영에 치명적일 뿐 아니라 일부 기업은 베트남 시장 철수까지 고민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자·거주증 발급 과정의 상충 지침으로 인한 행정 혼선, ▲영사콜센터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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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미분류, 교민 소식, 뉴스
한국지식재산보호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표단 코참센터 방문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는 지난 16일 호찌민 코참센터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업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년호 코참연합회 회장,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용선 원장과 정예혁 호치민 IP지원센터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김현곤 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지식재산권(IP) 침해 대응 △환경·안전 규제 강화 △현지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정리됐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호치민 IT센터와 IP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예방적 홍보와 신속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호치민 IP센터는 앞으로 코참연합회와 협력해 분기별 기업 대상 포럼을 개최, 베트남-한국 지재권 제도와 특허·상표·디자인·저작권별 보호 전략을 주제로 맞춤형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내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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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미분류, 교민 소식, 뉴스
284명 참가로 성황리 개최, 경제교류 활성화 기대 베트남 진출 한국 경제인들의 모임인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회장 김정민)가 지난 9월 18일 호치민시 탄소녓 골프장에서 제2회 골프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 교민과 기업인 및 베트남 현지 경제인 284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국경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티오프 신호와 함께 열전을 펼친 참가자들은 18홀 라운드를 통해 평소 쌓기 어려웠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희주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만찬 시상식에서는 김동환 부회장의 대회 경과 보고와 함께 BCA(베트남 중국상공회의소) 마이클 호꽝민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정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골프대회가 한상들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친분을 쌓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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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미분류, 교민 소식, 뉴스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5개 분야 기업 집결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호치민 Hotel Nikko Saigon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고 호치민 경기도무역관(S&H BSC)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한국과 베트남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수출 전시회다. 행사에는 전기·전자, 뷰티, 헬스, 식품,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경기도 중소기업 30여 개사가 참가해 우수 제품 전시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바이어들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며, 실질적인 수출 상담과 계약 논의가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개막식에는 권태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대리,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 베트남 산업통상부 및 호치민시 투자무역진흥센터 관계자, KOTRA 등 주요 인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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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미분류, 교민 소식, 뉴스
아이들과 송편 빚으며 정 을 나눈 따뜻한 만남 UN피스코 호치민협의회(회장 이원자)가 추석을 맞아 베트남 현지 무국적 아동들과 송편을 함께 빚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파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3일 동나이성에 위치한 ‘사랑의 학교’를 방문해 베트남에서 태어났지만 여러 사정으로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최빈곤층 아동 130여 명(4~15세)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아이들에게 “베트남에서는 추석에 월병을 나누지만 한국에서는 송편을 빚어 먹는다”며 두 나라의 명절 문화 차이를 설명한 뒤 직접 송편 재료를 준비해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하나라도 더 만들어 개인 용기에 담으려는 아이부터 예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아이, 만드는 족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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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GOLF & SPORTS, 골프 스토리
“데이터로 승부한다” GPS 기술력 앞세워 골프 웨어러블 시장 공략, 43,000개 코스 정보·AI 캐디까지 GPS 강자, 골프로 눈을 돌리다 1989년 설립된 GPS 전문기업 가민(Garmin)이 골프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미국인 게리 버렐(Gary Burrell)과 대만계 미국인 민 카오(Min Kao)가 창업한 이 회사는 걸프전에서 미군들이 자비로 구입할 정도로 정확한 GPS 기기로 명성을 쌓았고, 2000년대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을 석권했다. 스마트폰 등장으로 내비게이션 시장이 위축되자 가민은 웨어러블 스포츠 기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기승전가민”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자전거와 러닝 분야에서 압도적 입지를 구축한 가민이 이제 골프 시장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 최초 골프 특화 매장, 서울 강남 상륙 2024년 8월 2일, 가민은 서울 강남구 뱅뱅사거리 인근에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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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미분류, 교민 소식, 뉴스
서남부연합회 30여명 호치민 방문… “지구촌 동포는 하나”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회장 조규자)가 베트남 호치민의 한-베가족협회에 1억 동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남부연합회 소속 전·현직 한인회장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0여 명은 9월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에 앞서 지난 20일 저녁 호치민을 방문해 베트남 교민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자 서남부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일진 미주총연 이사장, 김진이 미주총연 수석부회장 윤영석 한-베가족협회장, 주옥자 호치민 노인회장과남경완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부회장 등 현지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규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국을 떠나 각지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동포들은 늘 하나의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이번 방문이 미국과 베트남 한인사회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서남부한인회연합회는 다문화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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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교민 소식, 뉴스
지역 식자재업체, “교육발전 기여하고 싶어”… IT 기자재 구입에 사용 베트남 현지 식자재 전문업체 그린푸드(The Green Foods)가 KGS 국제학교(호치민캠퍼스)에 발전기금 5천만 동(약 25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7일 KGS 국제학교(교장 정영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윤한구 그린푸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 교육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민간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이뤄졌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교 교육시설 개선과 IT 기자재 구입 등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오 교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에 IT 교육에 더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린푸드는 약 400명의 직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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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일
뉴스, 데일리 뉴스
– 베트남 18곳, 한국 주요 국제공항 4곳 20만㎥ 규모 저장시설 운영…작년 순익 2680억동(1010만달러) 베트남항공(종목코드 HVN)이 항공유 유통 자회사인 스카이펙(Skypec)의 지분 49%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국영 베트남항공은 최근 성명을 통해 “스카이펙의 지분 49%를 공개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상 매각 기간은 2027년까지다. 앞서 베트남항공은 2년 전 누적 손실을 해소하기 위한 포괄적인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스카이펙 지분 매각 계획을 처음 밝힌 바 있으나, 당시 매각할 지분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페트로리멕스항공(Petrolimex Aviation)과 항공유 유통 부문 양강 체제를 구축 중인 스카이펙은 베트남항공이 지분 100%를 보유 중인 완전 자회사로, 베트남 국적의 모든 항공사와 외항사 100곳에 항공유를 공급하며, 항공기 정비업체인 바에코(Vaeco)와 함께 ‘황금알을 낳는 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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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일
뉴스, 데일리 뉴스
– 대구본부세관 검찰에 송치…남성 2명, 귀화여성 3명 테더(USDT) 등 가상자산을 이용해 한국-베트남간 9200억원 규모의 불법 외환거래를 저지른 베트남 출신 ‘환치기 조직’이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고 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대구본부세관은 베트남 남성 2명과 베트남 출신 귀화여성 3명 등 5명을 외국환거래법 위반(무등록 외국환업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올 2월까지 3년간 국내 수출업체와 베트남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입대금 등을 테더 등 스테이블코인으로 불법 송금•영수를 대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거래건수는 7만8489회, 금액은 모두 9200억원(국내 영수 8430억원, 베트남 송금액 7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30대 베트남남성 A씨는 2014년 취업비자로 입국해 2020년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처벌받고 베트남으로 돌아간 전력이 있으며, 국내에서 알게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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