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십의 여성 경영인 웬디 코

메이플트리는 어떤 회사인가요? 2005년 베트남에서 작은 창고 사업부터 시작하여 오피스, 상가, 산업단지, 서비스 및 주거용 아파트 등 8억 달러(USD) 규모의 부동산을 관리하는 대규모 싱가폴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남사이공 복합단지 3단계를 개발 중이며 2016년 6월 금호 아시아나 플라자를 매입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외에도 메이플트리는 빈증성과 박닌성 내 물류창고 및 임대공장, 하노이의 퍼시픽 플레이스 복합단지, 호치민 센터포인트 오피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남사이공 복합단지의 조성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메이플트리는 업무-생활-여가가 통합된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대형 복합 단지를 집중적으로 개발해 왔습니다. 싱가폴의 하버프론트와 알렉산드라 구역과 같이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재개발한 경험을 통해 현재 면적 4.4헥타르의 남사이공 복합단지를 호치민에 개발 중입니다. 이 복합단지 개발의 1단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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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삶을 통제하는 ‘눈높이’를 정하는가?

“제 전공이 철학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사주를 봐 달라. 관상을 봐 달라, 작명을 부탁한다’는 반응이 많은데 중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만났던 사람에게 제 전공을 얘기하자 ‘철학은 국가의 기초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철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분위기는 미국이나 중국에서 훨씬 더 쉽게 볼 수 있더군요”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교수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차이가 만들어지는 것일까? 그에 따르면 인간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선’의 높이로만 살다 간다. 그래서 ‘시선’은 인간의 모든 삶을 규정한다. 우리 나라가 ‘중진국의 함정’에 빠진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더 탁월한 시선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중진국 시선 너머를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혁신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그 혁신이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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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태양, 피부암 주의보

피부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사마귀나 주근깨의 변화나 새로운 증상의 등장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사를 통해서 어떤 징후들을 귀 기울여 보아야 하는지 알아보자.햇볕으로 인한 손상이나 피부암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조기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다. 피부암을 피하기 위해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외선 (UV) 의 노출을 주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광선은 주름이나 검버섯 외에도 훨씬 많은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오늘, 우리는 이 질병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해보고 어떻게 예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피부암의 종류 우리가 무시해서는 안되는 피부암의 징후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 전에, 당신은 두가지 유형의 피부암 (흑색종과 비 흑색종) 이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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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법 상 공증에 대한 안내

베트남에서 정부기관에 서류를 제출할 때, 공증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인 간의 거래에 있어서도 특정 종류의 계약서는 베트남법상 유효한 것으로 인정받기 위해 반드시 공증을 요구되어 집니다. 이렇듯 베트남에서는 문서가 유효한 것으로 인정을 받기위해서는 공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공증에 대한 이해가 미흡할 경우 자칫 법률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공증의 의미, 공증사무소, 공증 절차 및 베트남 법 상 공증을 요하는 계약서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증의 의미 및 공증사무소 베트남 공증법에 의하면, ‘공증’이란 베트남어 또는 외국어로 번역된 서류, 법적인 혹은 자발적인 개인/기관의 요청에 따른 서류에 대해 해당 계약 혹은 거래의 진실성, 정확성, 적법성, 도덕성에 준하는 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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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WORK

 숙제가 너무 빨리 끝나요! 숙제가 오래 걸리는 것도 문제지만 빨리 끝나는 것도 의심스럽다. 도대체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는 숙제들이 있다. 특히 영어 독서를 하는 친구들은 책을 폈는가 싶었는데 다 읽었다고 덮는다. 5분밖에 안 지났다. 진짜 다 읽었어? 끄덕. 이해가 됐어? 끄덕끄덕. 학부모 입장에서는 빌려 온 책 갖다 주어야 하니, 있을 때 소리 내서 또박또박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반복해서 읽으면 좋으련만, 아이는 한 번 본 책은 거들떠도 안 본다. 그래서 독서에는 독후 활동이 따라야 한다. 읽은 책의 내용을 다시 이야기해 달라고 하거나(이때, ‘이 단어가 무슨 뜻이야?’와 같은 류의 질문은 자제한다. 의욕만 떨어뜨린다.) 책을 읽은 후에 간단한 퀴즈(어려워서는 안된다)를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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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게임, 골프

지난 호, 골프에 적합한 성격에 대한 얘기를 했다. 중간에 잠시 골프 내기는 골프코스와 하라는 이야기로 주제를 벗어나며 헤매기도 했지만, 뭐 아무리 벗어나도 골프 얘기인데 뭐 어쩌랴. 오늘도 그 이야기의 연속이다. 골프에 적합한 성격은 어떤 것일까? 과연 골프에 적합한 성격이란 게 규정된 것일까? 기본적으로 나는 이 말에 일부분 동의한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골프는 더 더욱 그 운동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 부적합이 있다. 부적합의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었다. 이 분이 어떻게 골프를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가슴을 활짝 펴고 으스대기를 좋아하던 분이라 어깨를 모우고 자세를 움츠렸다가 펴며 치는 골프라는 운동과 그분의 자세는 거의 천적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골프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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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전통 자수 마을

베트남은 민족마다 특수하고 개별적인 문화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여행을 가서 그 나라 고유의 문화적 특징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면 더욱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다. 안 짱(An Giang)성(省)은 메콩 강(Mekong River) 하류의 곡창지대인 메콩델타 상부에 자리 잡은 지역으로, 새로운 땅을 찾아 남쪽으로 이동한 베트남 이주민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한 1832년에 처음으로 성이 되었고, 프랑스 식민지 시정에는 해체되고 1956년 베트남 공화국 정권 시절에 재건되었다. 행정구역상 9개 지구로 나뉘며, 주요 도시로는 성도인 롱 쑤옌(Long Xuyên)과 쩌우 독(Chau Doc)이 있다. 이들 두 도시 모두 메콩 강의 지류인 하우장 강(Hau Giang River) 연안에 있다. 서쪽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수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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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들을 위한 호치민 여행 필수 코스

천년 문명이라는 하노이(Hà nội)의 고색창연한 아름다움도 없고, 후에(Huế)의 조용하고 로맨틱한 아름다움 역시 없는데도 불구하고 호치민시는 항상 능동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이다. 역사가 길지 않은 젊은 호치민시 이지만 베트남 민족 문화를 바탕으로 다른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여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여 많은 인문적,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다. 호치민시의 다음 사항들을 체험해보면 그 가치를 좀 더 가깝게 많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여러분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Bitexco Financial Tower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마천루로 지상 68층, 267m로 2010년 완공 당시부터 2011년 경남 랜드마크 72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베트남의 금융그룹 비텍스코 그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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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베트남인 부부 주의보!

한-베 교육 연구원을 운영하시는 오덕 원장이 지난 6월 26일 직접 본지를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한 내용이다. 현재 오덕 원장은 호치민의 Hoc Mon에서 한베 교육원이라는 교육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3년 동안 임대를 하다가 최근 10년을 계약을 연장한 건물주가 갑자기 마음을 바꿔 임대료를 대폭 올려달라고 요청하는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났는데 알고 보니 그 과정에는 공무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베트남부부가 관여한 것이 드러났다. 오덕 원장은 그 건물을 한국에서 오는 베트남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방문객을 위해 1성급 호텔 라이센스를 받았는데 어느 날 한 베트남 친구가 나타나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명함을 내밀고 2성급 호텔 라이센스를 받아 줄테니 만불을 달라고 청하자 오원장은 필요한 일이 아니라고 거절했다. 그러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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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for the future

건조식품, 유동식품, 해조류, 곤충, 인조고기…… “나비 번데기 라임 잎 볶음 먹을 래, 아니면 귀뚜라미 유충튀김을 먹으러 갈까?” 말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다.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이나 세계 오지 탐험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볼 때 그곳의 사람들이 벌레를 먹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후후애벌레 같은 꿈틀대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리가 6개 달린 것들, 날개가 달린 것들까지, 평소 우리라면 상상도 하지 못하는 것들을 그 사람들은 태연하게 아니 그것도 모자라 맛있어 하기까지 하며 먹는다. 벌레를 먹다니. 너무 끔찍하지만 우리가 그나마 그런 장면의 영상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은 현실에선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우리 일상에서 벌레를 먹는, 아니 먹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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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잔인한 사랑”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와 ‘잔 에뷔테른(Jeanne Ebuterne)’ ‘모딜리아니’는 우리들의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서부터 친숙했던 가늘고 긴 목과 눈동자가 없는 초상화 그림의 작가입니다. 그 초상화의 주인공의 대부분은 그의 연인인 ‘에뷔테른’이며 그녀를 만나고 ‘모딜리아니’가 죽기 전 3년간 그는 그녀만의 초상화를 16점이나 그렸습니다. 아몬드 같은 눈, 앙증맞게 오므린 입, 왜곡된 코, 그리고 길게 늘어진 목으로 아프리카 원주민의 기형화된 용모를 연상시키는 별난 작품을 주로 그린 화가입니다. ‘모딜리아니’ 는 평생을 무명 화가로 가난에 찌든 생활을 하다가 젊은 나이에 운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천재 화가입니다. 그가 천재라는 것조차 사후의 평가라니 참 각박한 삶을 살았나 봅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세계를 완성하기 위하여 22세에 파리로 건너가 작품 생활을 합니다. 대부분의 돈 없는 무명화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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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도깨비 시장 공구거리 Dân Sinh

시장에 들어서면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섞여 있는 사람들, 오밀조밀한 공간, 오래된 물건들… 마치 예전의 황학동 도깨비 시장을 떠올리게 한다. 1군의 중심, 예신(Yersin)거리 104번지에 자리 잡고 있는 Dân Sinh시장. 벤탄시장에서 8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여행자거리(pham ngu lao 거리)에서도 가깝다. 여행자들에게는 군용품등을 파는 밀리터리 시장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건축 및 산업용 자재 및 공구, 이 외에도 여러 용품들을 파는 만물시장 같은 느낌으로 확장 되었다. Dân Sinh시장의 면적은 5,000㎡이며, 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거리들은 응우엔 타이 빈(Nguyễn Thái Bình)거리, 예신(Yersin)거리, 응우엔 꽁 쯔(Nguyễn Công Trứ)거리, 끼건(Ký Con) 거리이다. Dân Sinh시장의 전신은 김중(Kim Chung)주거지역에 있는 시장이었다. 1954년에 김중(Kim Chung)시장은 Dân Sinh시장으로 개명되었다.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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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라-태프트 밀약의 교훈

‘가츠라-태프트 밀약’은 일본이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권익을 인정하는 대가로 미국이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인정한 비밀 협정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믿을만한 나라가 못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단골 레퍼토리이다. 과연 그런 것인가? 정확히 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일단 ‘밀약’은 정식 외교용어가 아니다. 밀약이라는 외교 용어가 있을 리가 없다. 본래 문건의 명칭은 “Agreed Memorandum”이다. 1905년 7월 29일 미국 육군장관(secretary of war) 윌리엄 태프트(William H. Taft)와 일본 총리 가츠라 타로(桂 太郞)사이의 회담 내용에 대한 기록이다. 합의각서, 비망록(備忘錄) 정도로 보는 것이 맞는 문건을 왜 밀약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주인공은 미국의 역사학자 타일러 데넷(Tyler Dennett)이다. 데넷은 1924년 미 의회도서관에서 태프트-가츠라간 비망록 전문(電文)을 발견하고, 이를 소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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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의 목소리가 한국을 점령하다.

베트남의 한 여대생이 한국에서 열린 전국 노래자랑에 출현하여 수많은 한국인 출연자를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을 돌면서 각 지방의 숨은 노래꾼을 발굴하는, 송해씨가 사회를 보고 있는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베트남 여대생 Pham Thi Yen Nga (여, 22살) 이 나타나 한국의 민요 홀로 아리랑을 불러 모든 한국인 출연자를 압도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서 국방 대학교에서 베트남 민요를 전공하는 4학년 학생이다. 동시에 그녀는 호치민 홍문에서 한국인 오덕 원장이 운영하는 한 베 교육 연구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게 베트남의 호치민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어떻게 한국에서 열린 노래자랑에 나가서 수상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침 그녀를 한국에 데려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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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한국에 돌아오면 매번 버릇처럼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글을 쓰기 위해 읽을 거리를 찾는 서적 쇼핑이 최우선 순위다. 이제는 쇼핑도 일의 일환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현대인에게 책이란 정신적 식량의 하나다’뭐 이런 문구를 스스로 만들어가며 자신의 가벼움을 위로한다. 이렇게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책을 찾는 것이라면, 책이 식량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그 책을 읽는 행위 즉, 독서는 살기 위해 먹어야 하는 식사가 된다. 하긴, 행복한 식사다. 그런데 이 부분 – 독서 -, 독서에는 다양한 옵션이 존재한다. 단순히 글을 읽는 것만으로 독서라고 정의하는 것은 너무 가볍지 아니한가? 그러면, 어떤 글을 어떻게 읽는 것이 독서인가? 이것이 오늘의 화두다.    미국인 철학자 핸리 데이빗 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자신의 저서 <월든(Walden)>에서 독서에 대하여 아주 고전적이지만 절대 변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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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국 몰다우

음악을 전공한 사람에겐 청력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 생명과도 같은 청력을 잃은 음악가로는 베토벤이 쉽게 연상이 되곤 합니다. 여기 또 한분의 음악가가 있습니다. 바로 베드르지흐 스메타나(Bedrich Smetana) 입니다. 1874년에 스메타나는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 것을 시작으로 고생하다가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게 되었고 왼쪽 귀 까지 청력을 완전 상실하였습니다.하지만 스메타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첫번째 교향곡을 작곡하게 됩니다. 이어 스메타나는 자기 조국인 체코를 돌아보게 됩니다. 대표작 교향시 <나의 조국> 오페라 <리부셰>,<팔려간 신부> <국민의용군 행진곡>, <자유의 노래>   1번 비셰흐라트(Vysehrad) 이 곡은 프라하에 있는 옛 성의 이름을 본따 작곡한 곡입니다. 두 대의 하프가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며 시작되고 목관 현악 그리고 전체 오케스트라 순으로 곡이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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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감춰진 뿌리

  나이가 들면 불편한 것 중의 하나가 건망증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건망증이 가져오는 불편이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니고 자꾸 할 일을 잊어버리는 것인데, 냉장고 문을 열고는 ‘뭘 찾느라고 문을 열었지’ 하고 다시 머릿속의 기억을 뒤져야 하고, 말을 하다가 본 주제를 벗어나 곁가지로 들어서다 보면 본 주제를 잊어 버리고 어, 내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지 하고 스스로에게 반문한다. 그러다 생각이 나면 다행인데, 생각이 안 나면 할 수 없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 상대에게 “웅…, 근데 내가 지금 뭔 얘기를 하고 있냐” 하고 물으면 얘기를 듣던 사람(들)은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곤 했는데 그게 유머로 통하면 다행이지만 진짜 잊어서 길을 헤매는 중이라는 것을 알면 은연중 던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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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클럽

세계 최대의 NGO 단체인 국제 라이온스 클럽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각국에서 성대한 기념식를 갖고 자신들의 창립 이념인 우리는 봉사한다( WE SERVE )는 기치를 되새겼다 전 세계적 네트웍을 갖고 같은 봉사 이념으로 움직이고 있는 국제 라이온스 클럽의 활동에 이곳 베트남 교민사회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서울 청룡라이온스클럽 베트남지회가 그것이다. 지난 2005년 베트남의 호치민에서 창설되어 해군과 해병대 출신을 중심으로 결성된 청룡 라이온스클럽 베트남 지회는 올해 창설 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달 26일 호치민 모 음식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서울 청룡라이온스클럽 베트남지회의 전형민 회장을 만나 그들의 활동과 계획을 들어봤다. 세계 최대의 NGO 단체인 국제 라이온스 클럽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각국에서 성대한 기념식를 갖고 자신들의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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