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스토리_베트남맛집

제철 조개살에 기억되는 맛!

조개구이는 부담 없이 즐기기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이다. 조개의 타우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해 간의 회복을 돕는다고 한다. 조개는 구워 먹어도 되고 삶아 먹어도 맛있는 식재료로 조미료를 가미하지 않고 먹으면 바다의 깊은 맛과 본연의 미각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대박난 베트남의 조개구이점을 찾아 나서다 “베트남에서 조개구이 하면 바로 이집이라구 !!” 확신에 찬 지인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 일행은 그 유명(?)한 조개구이 맛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 식당이라는 게… 생각보다 허름했다. 우리네가 목욕탕 의자라 부르는 작은 엉덩이 받침대와 소꼽놀이에 사용될법한 접시와 수저,포크 그리고 소인국에 온 듯 한 테이블과 비좁은 실내… 그리고 열악해 보이는 화로들과 얼음 한 조각 올려놓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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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오 Banh Xeo

부침개 속에 기억되는 세월의 맛! 어느나라나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그 나라만의 음식이 있다. 베트남에도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사랑하는 베트남 전통음식들이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들이 퍼(Pho), 월남쌈(Banh Hoi Cuon) 스프링 롤로 알려진 짜요(Chao) 그리고 반세오(Banh Xeo) 등이다. 그 중에서도 베트남인들이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맛 중에 하나 반세오. 이름에서 담겨있는 특별한 뜻을 알고나니 웃음이 나온다. “얇고 음뿍 파인 듯 한 양은 냄비에 엷은 밀가루 반죽을 올리면, 달구워진 냄비에 반죽이 내려 않으며 내는 소리가 쐐에~~~~ 그 소리를 빗대서 지은 이름이 반세오란다.” 한국의 해물파전과 엇비슷하고 이태리의 피자, 프랑스의 크레페처럼 생긴 베트남의 명물이다. 우리네의 부침개처럼 엷게 반죽을 한 다음 그것을 철판에 크게 펼쳐 익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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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자부심이 복작이는 달랏의 맛집 – 달랏 땡큐식당

달랏 최고의 명품호텔인 달랏팰리스호텔 맞은편으로 자리한 달랏 땡큐식당은 달랏 팰리스 골프장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 해, 처음 달랏을 찾는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요지에 자리하고 있었다. 식당으로 들어가니 옷과, 화장품, 영지버섯까지…식당이라기 보다는 휴게소의 매점처럼 많은 것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여행지의 식당들은 관광객이나 뜨내기 손님들을 위해, 정성 어린 밥 한끼를 내 놓으리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지라 여행을 떠날 떄는 식당에 대해 그리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 하지만 달랏의 달랏땡큐식당은 예외라는 토를 달게 되었다. 달랏의 다채로운 유기농 채소와 푸짐함 음식 미덕을 호찌민의 미식 생활을 즐기던 필자가 어찌 다 헤아리겠느냐만은 이 것만은 알겠다. 한 두명을 위해서 양을 달리 해서 차려내는 밥상이 아니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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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 &컵밥 전문점 “스쿨버스”

스쿨버스 추억은 스쿨버스를 타고 온다. 많은 분들이 무얼 먹을지 종종 기자에게 맛집이나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을 묻는다. 음식 맛은 제작기 다르고 취향이 다르므로 꼭 찝어서 어느 집이 맜있다고 맣라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듣고 내 촉이 그냥 있을 수는 없기에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모아모아 찾아낸곳이 바로 푸미흥 스쿨버스 !! 학교말고 눈꽃빙수와 컵밥 먹으러 가요 ~~~ 무심한 우유의 완벽한 변신! 눈꽃빙수. 안담하니 깨끗한 스쿨버스는 배달로 대박난 곳이다.살짝 들러본 가게안에 조금은 낯선 냉장고가 눈에 들어와 무언가 했더니 얼음을 넣어 갈아내는 빙수기가 아닌 눈꽃얼음을 만들어 내는 빙수용냉장고란다. 우아한 얼음이 위생적으로 함박 웃음을 지으며 고객들 눈앞에 살포시 내려 앉는다.나온다. 그 위에 손님의 취향대로 과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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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dolsco

잠시만요 ~~ 레앙 나폴리 스타일피자 드시고 가실께요!!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485℃ 화덕에 구운 핫한피자 보통 이태리 요리 하면 피자를 떠올린다. 그러나 대개 요리와 피자는 다른 길을 걷는다. 요리는 다채롭고 복잡한 수많은 일을 하게 된다. 반면 피자는 매우 단순한 일이다. 장작을 피우고 도를 만들어 빚은 후 토핑을 얹어 굽는 일의 연속이다. 그래서 피자를 만드는 사람은 요리사라고 하지 않고 장인이나 기술자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요리사는 쿠오코(영어로 cook)라고 부르지만, 피자장이는 피차이올로라고 부른다. ‘~이올로’로 끝나는 직업명은 기술자를 뜻한다. 판다라스코 피자는 장작화덕에서 구워낸다, 온도는 485℃로 형태는 둥근 모양이다. 크러스트 반죽은 반드시 손으로 해야 하며, 크러스트 두께는 2㎝ 이하로 만들어야 한다. 또 피자의 가운데는 두께가 0.3㎝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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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소 – 양대창 전문

몰라라 하기엔 너무한 동물성 기름의 유혹 대구가 고향인 친구가 베트남에 시장조사차 한 달간 머물게 되었다. 어느날 그 친구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며 물어 왔다. 글씨, 요즘 대창구이와 막창구이 전문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대창구이 먹을래?”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 왈. “요즘 그 기름기 많은 음식을 누가 먹누?” 하고 다그친다. 참 이상하다 ! 맛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에 대해 민감해도 너무 민감하다보니 동물성 기름을 두려워 한다. 그런데 그게 좀 이율 배반적이다. 기름기 많은 대창과 삼겹살, 마블링 높은 등심의 고소한 맛은 엄청 좋아라 하며 동물 기름은 싫다는 것 이다. 그런데 지방덩어리 마블링은 좋고 그렇지 않으면 맛 없서 싫다? (종잡을 수 없는 우리의 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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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통 야끼니꾸 조조엔(Jojoen)

먹는 것이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_ 야끼니꾸안에는 세월의 맛이 있다! “내장따위는 안 먹어요! 일제 강점기때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 조상들이 일본인들은 먹지 않던 소 내장으로 한국의 맛으로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 먹던 음식이다. 남들이 버리던 음식을 얻어서 음식을 만들었다고 해서 천대 받던 음식이 야끼니꾸에 기억되는 추억이다. 어려서 영양이 늘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의 엄마들은 비싸고 귀한 고기는 구하지 못하고 내장을 주로찾았다. 야끼니꾸는 타국을 떠난 엄마들의 지혜랄까, 아니 궁여지책이었다. 야끼니꾸는 그런 얘기를 지니고 있다. 노동자들에게 안식을 주는 서민 술집이었고 어렵고 힘겨웠던 시절, 불안한 우리가 먹고 즐기던 곳이 야끼니꾸점이었을 것이다. 이젠 그 어려웠던 시절의 얘기는 온데간데 없이, 야끼니꾸라는 각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 유명 체인점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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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돈가스 & 스테이크 본좌를 찾아 “DRAGON STEAK”

슈니첼에 돈가스를 입히다 슈니첼은 비엔나의 명물 커틀릿이다. 슈니첼이란 송아지 갈비살이나 엉덩이살을 저민 후 두들겨서 튀긴 요리다. 사실 튀겼다기보다는 기름이나 버터에 지졌다고나 할까. 독일의 슈니첼을 본따 만든 것이 바로 이 것! 유럽의 커틀릿을 받아들여 일본화한 메뉴로 돈가스는 일본이 탄생시킨 근대의 산물이자 슈니첼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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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 술 과 밥 이 있는 레알 맛집 “전술밥”

 “지글지글 노릇노릇 어머니가 전을 부치는 모습은 자못 예술적 경지를 보였다. 무쇠 후라이 팬을 얹으면 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갔다, 못쓰 는 행주를 둘둘 말아 무명실로 단단히 묶으면 그럴듯한 기름붓이 된다. 귀한 들기름 슬쩍 찍어서 프라이팬에 골고루 바르고 그 날 쓸 전감을 치이 익 올린다. 어머니의 ‘빈자의 전’이다. 빈대떡의 어원이라 고들 하는 빈자(貧者), 즉 가난한 사람들의 떡이 어서 빈자떡이라고 하다가 빈대떡으로 바뀌었 다고 한다. 민초들의 끼니 걱정을 해결하고, 허 기를 달래주다 보니 ‘전’이 아닌 ‘떡’으로 됐다 는 해석이 있다. 전은 기름막이 있는 듯 없는 듯 바른 팬에서 천 천히 요리해야 하는 음식이다. 손님이 아무리 난 리를 쳐도, 후딱 만들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다. 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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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빤야끼

데빤야끼 처럼 미각에 앞서 시각미부터 즐기는 요리가 어찌 만나다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숙성이 안 된 소를 ‘신선하다’라고 말하는 것 만큼 끔찍한 표현은 없다. 소는 신선한 게 미덕인 샐러드가 아니다. 생선 또한 그렇다. 건강하게 숙성된 소는 적당히 부드럽고, 무엇보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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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막창

춘천하면 닭갈비, 전주 비빔밥, 마산 아구찜,수원 왕갈비, 대구 막창구이 등으로 유명한 지역음식들이 있다. 그 중 막창은 음식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상도를 대표하는 서민음식으로 대구지역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얼마 전 2013년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얻은 대구 출신의 한국 최고의 미인이 어느 인터뷰에서, 대회가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미스코리아 합숙기간 동안  먹지 못한 막창이 제일 먹고 싶어요”라고 대답한 한 기사가 생각난다. 막창? 그것이 어디이던가?소나, 돼지등이 되물림하는 동물들의 소화기관으로 항문과 연결된 창자가 아닌가?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과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스치며, 갑자기 그 맛이 궁금해진다. 경상도 억양의 사투리를 내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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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향에 취하다

만다린 레스토랑은 지난 2013년 5월 ‘Daily Meal’지에 의해 ‘2013아시아 TOP 101’, ‘베 트남 TOP 5’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베트남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레스 토랑으로 자리잡았다. 세계각국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맛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이 어디인지를 묻는 조사결과에서 만다린 식당이 선정된 것은 이 식당이 이미 세 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TOP 101 레스토랑’, ‘유럽 TOP 101 레스토랑’ 등을 함께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데, 이번 조사결과는 요리진 열방식, 서비스, 맛, 질, 주변 거주민들의 평가, 베트남을 자주 찾는 관광객, 기자단, 음식 전문가, 블로거 네티즌 등의 종합적 평가를 반영, 엄밀한 선정과정을 거쳤다. ‘빗솟귓’(Vit Sot Quyt), 롤 튀김 ‘짜요’(Cha Gio), 토종 닭튀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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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수) 라온

투득 지역에 떠오르는 가든식당   빼어나다는 뜻을 가진 "秀"와 즐겁다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 "라온"의 합성어로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한국 정통 요리 전문 식당이라는 의미를담고 있다. 임금님께 수라를 올리듯 존경과 정성을 담아낸 맛과 건강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 곳에서 맛 볼 수 있다.   ◀ 대패 삼겹살 무심코 먹던 대패삼겹살 그 바삭함과 감칠맛에 포로가 되었다. 한 손에 상추 한 장 펼치고 밥 한숟가락 올려놓고 잘 구어진 삼겹살에 쌈장 바르고 한 번 두 번 세 번 야무지게 싼 다음 입 크게 아~~ 벌려 쏘옥 넣는다. 입 안 가득 아삭아삭 상추 씹 히고 바삭하고 짭쪼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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