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호찌민시가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에 교부한 주택소유권증명서(핑크북)가 4만3100건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자연자원환경국은 최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상업용 주택사업 주택소유권증명서 발급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주택소유권증명서 발급요건을 충족했음에도, 일련의 사유로 증서 발급이 이루어지지 않은 총주택수는 전체 335개 상업용 주택사업, 8만1000여호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당국은 발급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11월 유관기관 대표들로 실무팀을 꾸려 행정 지원에 나섰고, 실무팀은 그동안 계류중이던 66개 상업용 주택사업 3만7217호의 진행상황을 검토, 총 41개 사업 2만7575호에 대한 주택소유권증명서 발급을 완료했다. 해당 실무팀은 현재 주택소유권증서 발급절차 가속화 외에도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 상업용 주택사업의 적법성과 개발사의 재무상태, 진척도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Read More »중국산 코맥 여객기, 베트남서 운항 초읽기
‘항공굴기’를 내세운 중국이 자체 제작 여객기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베트남이 중국산 항공기 운항을 허용할 방침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중국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인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코맥)가 제작한 항공기가 베트남에서 운항할 수 있도록 규제 장애물을 제거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쩐 홍 하 베트남 부총리는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코맥 측과 만난 뒤 교통부에 코맥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도록 규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항공기가 특정국에서 운항하려면 먼저 해당 국가 항공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코맥은 자체 제작 중형 여객기 C919를 앞세워 보잉과 에어버스가 양분한 세계 항공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지만, 해외 운항 승인 문제가 걸림돌이 돼왔다. 해외 인증을 받지 …
Read More »구례군-베트남 화방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
전남 구례군은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구례군은 베트남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생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히 농번기 인력난 해결을 넘어 양 지역 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문화 교류를 증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인력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1.17
Read More »호찌민시 첫 도시철도, 폭우에 운행 중단 잇따라…신호 체계 ‘취약’
호찌민시의 첫 도시철도인 벤탄-수이띠엔(Ben Thanh-Suoi Tien) 노선이 폭우와 낙뢰로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호찌민시도시철도관리위원회(MAUR)가 1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판 꽁 방(Phan Cong Bang) MAUR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3년 히타치(Hitachi)와 계약한 전기·기계 설비와 신호 시스템이 일본 기준으로 설계돼 호찌민시의 고온다습한 기후에 완전히 최적화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방 위원장은 “특히 폭우 시 승강장 안전문 센서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자동으로 폐쇄되는 등 당초 운영 과정과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3월 말까지 안전문 신호체계 관련 오류를 모두 수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이 노선은 운행 일주일 만인 12월 27일 폭우와 낙뢰로 운행이 중단된 것을 비롯해 짧은 기간 동안 세 차례나 운행이 중단됐다. MAUR는 …
Read More »베트남 정부개편, 언론통폐합 시작
베트남이 1980년대 개혁·개방 이후 최대 규모의 정부 조직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방송 통폐합으로 베트남 제2의 방송사 채널을 포함, 10여개 TV 채널이 문을 닫았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에서 2번째로 큰 방송사인 VTC의 13개 채널과 VOVTV가 전날 운영을 마쳤다. VTC와 VOVTV의 모기업인 관영 라디오 ‘보이스오브베트남'(VOV)은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방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VTC 진행자는 지난 14일 VTC가 “지역과 사회에 봉사하는 20년간의 사명을 마쳤다”며 시청자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 ‘년전’ 계열 채널인 년전TV도 14일 마지막 방송을 내보냈으며, 국회TV는 지난 1일 운영을 중단하는 등 최소 16개 관영 TV 채널이 폐쇄됐다. 정부 조직개편 방침에 따라 이들 관영 TV 채널의 기능과 업무는 최대 관영 …
Read More »‘인구 1억’ 베트남, 생명보험 가입률 12% 불과
베트남의 생명보험 가입률이 여전히 10% 초반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가입률 15%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업계는 시장 성장성이 크게 둔화된 상태에서 이러한 목표 달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목표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의 2021~2030년 사회경제적 발전계획에 따르면, 올해 보험 분야에서는 인구 기준 생명보험 가입률 15%, GDP대비 평균 보험료 지출 3.5%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응오 쭝 융(Ngo Trung Dung) 베트남보험협회 사무부총장은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지난해 9월 기준 유효한 생명보험 계약건수는 약 12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1%포인트 감소했다”며 “베트남의 인구가 1억명을 넘어선 것을 감안할 때 생명보험 가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며, …
Read More »떤선녁공항, 뗏(설)연휴 이용객 역대 최다 전망
베트남의 연중 최대 명절인 뗏(Tet 설)연휴 기간 호찌민시 떤선녁공항(Tan Son Nhat)이 귀성 인파와 관광객들로 크게 붐빌 전망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9일간의 뗏연휴를 맞이한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연휴 기간 떤선녓국제공항 일일 운항편수는 820~900편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이중 23일 예상 운항편수가 901편으로 가장 많아 공항이 크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설날 당일인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일 830~910여편의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중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운항편이 917편으로 가장 많다. 또한 CAAV는 연휴전 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많은 일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며, 특히 연휴기간중 이용객은 일최고 15만5000명으로 4%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Read More »베트남인 체코에 이어 폴란드에서도 공식 소수민족되나?
베트남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16일 오후 바르샤바에서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폴란드 내 베트남 교민의 소수민족 인정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동부 유럽 지역의 전통적 우방국들과의 관계 강화를 희망하며, 그중 폴란드는 최우선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약 2만5천명에 달하는 폴란드 내 베트남 교민들이 조만간 소수민족으로 인정받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두다 대통령은 “베트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폴란드는 베트남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며, 모든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국 정상은 모든 수준의 교류와 대표단 방문을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폴란드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
Read More »호찌민 ‘껀저국제환적항’ 건설 본격화
호찌민시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껀저국제컨테이너환적항(이하 껀저항)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최근 호치민시가 제출한 껀저항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정책을 승인했다. 투자정책에 따르면, 껀저항은 호찌민시 껀저현 고꼰쩌섬(Go Con Cho) 일대에 571헥타르(571만㎡) 규모로 조성된다. 껀저항 개발사업은 대형 화물선 접안이 가능한 컨테이너항만과 해상물류시설 등 다목적 심해항 건설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운영기간은 투자정책 결정일로부터 50년간으로, 사업비는 투자자의 재량이나 최저 50조동(19억7010만여달러)이상 이어야 한다. 또한 투자자는 투자인증서 교부일로부터 5년이내 사업을 양도할 수없다. 찐 총리는 관계부처와 유관기관들간 협의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전략적 투자자 선정절차(입찰)에 나설 것을 호찌민시에 지시했다. 앞서 호찌민시가 총리에 제출한 타당성보고서에 따르면 껀저항은 까이멥티바이강(Cai Mep-Thi Vai) 하구 푸러이섬(Phu Loi) 어귀 …
Read More »호찌민-롱탄 고속도로 확장에 국채 투입 추진
베트남 국영기업자본관리위원회가 호찌민(Ho Chi Minh)-롱탄(Long Thanh) 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위해 15조300억동(약 7,515억원) 규모의 국채 차입 계획에 대한 각 부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고속도로공사(VEC, Vietnam Expressway Corporation)는 이번 확장 사업을 위해 15년 만기로 총 투자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약 15조300억동을 차입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중 발생하는 이자는 제외된 금액이다. 확장 구간은 호찌민시 제2순환도로에서 비엔호아(Bien Hoa)-붕따우(Vung Tau) 고속도로 교차로까지 총 21㎞다. 제2순환도로-제3순환도로 구간은 8차선으로, 제3순환도로-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교차로 구간은 10차선으로 각각 확장된다. 지난해 12월 호득푹(Ho Duc Phoc) 부총리는 국영기업자본관리위원회와 관련 기관에 국채 재차입을 통한 사업 확장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다만 국영기업자본관리위원회는 현행 국채 발행 목적에 기업 대출이 포함되지 않아 국회 승인이 필요하다고 …
Read More »북부 남딘성, 대규모 경제특구 조성키로
북부 남딘성(Nam Dinh)에 1만3950헥타르(139.5㎢) 규모 경제특구가 조성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는 최근 남딘성 남부 닌꺼경제특구(Ninh Co) 설립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승인했다. 앞서 닌꺼경제특구는 지난 2020년 9월 총리 승인으로 해안경제구역 개발계획에 포함된 바 있다. 결의안에 따르면 닌꺼경제특구는 응이아흥현(Nghia Hung)과 하이허우현(Hai Hau) 사이 위치하며 총 3단계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내년까지 진행될 1단계사업에서는 경제특구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건설계획 등 일부 핵심사업이 진행되며, 이후 2030년까지 2단계사업에서 도시지역과 산업·서비스지역 등 인프라 구축작업이 완료된다. 이어 2030년 이후 3단계사업에서는 현대화된 인프라에 걸맞는 경제·사회구조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닌꺼경제특구는 완공시 다양한 산업을 갖춘 해안경제구역으로 거듭나 남딘성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홍강삼각주와 통킹만 경제권 …
Read More »정부 “부동산 투기 막는다”… 다주택자·유휴부동산 과세 검토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과세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팜민찡(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날 재무부에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세제 방안을 연구·제안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프로젝트 부동산의 토지사용료와 판매가격 간 차액에 대한 과세안을 마련해 4월 30일까지 정부에 보고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2024년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서민들의 지불능력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치솟은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일부 투기 세력이 주민들의 이해 부족과 군중심리를 이용해 가격을 조작하고 시장을 교란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팜 총리는 중앙은행 총재에게도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담보 자산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가격 조작을 돕거나 ‘가상’ 가격 수준을 만들어 시장을 불안정하게 하는 행위를 …
Read More »호찌민시 20층 아파트서 화재 발생…주민 수천명 대피
15일 저녁, 호찌민시의 한 대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빈찬(Binh Chanh)군 빈흥(Binh Hung)사 응우옌반린(Nguyen Van Linh)거리에 위치한 미즈키(Mizuki) 아파트 3층 복도의 전기 콘덴서에서 화재가 시작됐다. 초기 진화에 나선 아파트 보안요원들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연기와 불길이 인근 세대로 번졌고, 화재 경보가 울리자 주민 수천 명이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했다. 소방차 다수와 소방대원 2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 발생 약 1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은 이후 고립된 주민이 있는지 아파트 전체를 수색했다. 빈찬군 인민위원회 관계자는 “3층의 콘덴서에서 화재가 시작됐다”며 “연기를 흡입한 보안요원 1명이 실신해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현재는 의식이 있고 건강상태가 …
Read More »5년내 원자력발전소 완공·가동 목표 발표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중부 닌투언성(Ninh Thuan) 원자력발전소 완공기한을 오는 2030년까지로 제시했다. 베트남에게 2030년은 베트남 공산당이 창당된 지 100주년을 맞는 국가기념적인 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15일 열린 원전건설운영위원회(찐 총리 위원장, 이하 원전위) 창립총회에서 원전 완공기한을 이 같이 제시하며 “두자릿수 경제성장률을 위해서는 전력 공급 또한 반드시 매년 15~18% 늘어야한다”며 “핵에너지는 베트남 경제성장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들은 책임감을 갖고 효율적이고 결정적인 조치에 나서야한다”며 원전 개발에 대한 확고한 정부 의지를 밝혔다. 지난 10일 발족한 원전위는 원전 개발과정의 감독과 원전 개발 관련한 법적 장애물 인식 및 해결, 제도 개선, 국가원자력프로그램 개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
Read More »양대 도시 ‘교통대란’…출퇴근길 2km 1시간 걸려
최대 명절인 뗏(Tet·음력설) 2주를 앞두고 하노이와 호찌민 양대 도시가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하노이에서는 응우옌시엔(Nguyen Xien), 쿠앗주이티엔(Khuat Duy Tien), 응아뜨소(Nga Tu So), 쯔엉찡(Truong Chinh), 랑(Lang) 등 주요 도로가 출퇴근 시간대를 넘어 하루 종일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3~14일에는 응우옌짜이(Nguyen Trai) 거리에서 약 3km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응아뜨소에서 응우옌짜이-쿠앗주이티엔 교차로까지 2km 남짓한 거리를 이동하는 데 1시간 가까이 걸렸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호찌민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떤선녓(Tan Son Nhat) 공항 인근과 쇼핑센터, 도심 지역의 주요 도로에서 지속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호찌민시 교통국에 따르면 공항 주변과 빈탄(Binh Thanh)군의 교통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11.4% 증가했다. 도심 진입로의 교통량은 10%, 중심가는 …
Read More »‘교통위반 처벌강화’ 첫 2주간 적발 17.5만건
베트남이 올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부과되는 과태료를 대폭 인상한 가운데 위반 적발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15일 “올들어 첫 2주간 전국의 교통법규 위반 적발사례는 모두 17만465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5% 감소한 것이다. 위반사례로는 과속 3만7300여건, 음주운전 3만6000여건 등의 순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과 과적 및 적재위반이 각각 약 3300건, 2900건 등이었다. 또한 운전면허 취소는 1만7600여건을 기록했고, 자동차 955대와 이륜차 4만9700여대가 압수조치됐다. 벌점을 받은 운전자는 1만2700명에 달했다. 같은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681건으로, 부상자와 사망자는 각각 453명, 365명으로 집계됐다. 처벌강화 이전 2주와 비교하면 교통사고는 347건, 부상자와 사망자는 각각 301명, 94명 줄어든 것이다. 이에대해 교통경찰국은 “올들어 신호위반이나 보도(인도) 주행, …
Read More »‘인구 1억’ 베트남, 차량보유는 10가구중 1가구 채 안돼
베트남에서 자동차를 보유한 가구비율이 9%에 불과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중기 인구주택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월 기준 베트남의 총인구는 1억111만2656명으로 조사됐다. 가구수는 2814만6939개로 5년전보다 130만개 증가했다. 또한 베트남 가구 대부분은 오토바이와 스쿠터 등의 이륜차와 자동차 등을 일상생활의 교통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당 자가용 보유비율과 관련, 이륜차 보유비율은 89.4%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자동차 보유비율은 9%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자동차 보유가구가 10가구당 1가구가 채 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5년전과 비교해도 증가폭은 3.3%포인트에 그친다. 베트남 등록국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는 약 680만대로 이중 9인승 이하 승용차가 345만대를 차지했다.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68대에 불과했던 셈이다. …
Read More »또 럼 서기장, R&D예산 확대 촉구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이 과학기술 개발에 대한 국가예산 투자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럼 서기장은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 투자를 GDP의 2%까지 끌어올릴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럼 서기장은 13일 하노이시에서 과학기술개발 관련 국가회의에서 과학기술과 혁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감한 투자를 지시했다. 럼 서기장은 “과학기술은 한국과 미국•일본•중국,•인도•아일랜드•싱가포르 등 수많은 국가에서 기적적인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왔다”며 “이들 경제강국의 성공사례는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경제모델을 변화시키고, 노동생산성을 높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있는 지 잘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술은 중진국 함정과 뒤처짐의 위험을 극복하고 부강한 국가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줄 수 있는 ‘황금열쇠’이다”라며 “베트남은 이러한 외국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2030년 현대적 산업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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