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종사자 절반 이상 작업전 손 안씻어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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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Thống Nhất병원 측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베트남 의료진의 50% 이상이 시술전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통일병원의 Đoàn Xuân Quảng 박사는 이에 대해 “최근 300여명의 의료진을 조사한 결과 다수가 손을 제대로 씻지 않아 각종 세균에 감염된 상태였다. 즉 조사대상 중 168명은 아예 손을 씻지 않고 환자를 돌보았으며, 42명만이 의료법에 적합하게 시술행위를 했다. 심지어 일부 의사혹은 간호사들은 시술, 혹은 치료후에도 손을 씻지 않아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의료진의 경우 손을 씻지 않는 것은 전염병을 옮기는 치명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의사들의 손씻기 수행률이 이처럼 크게 낮은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결과”라며, “특히 항생제 투여자나 면역저하자가 많은 병원에서 신종플루 등의 감염을 막기 위해선 의료인의 손씻기 행태를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참고로 WTO측 권고에 의하면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전염병을 70%이상 예방이 가능하다.

11/13, 공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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