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반 쫑 베트남 주석, 영국 찰스 3세 대관식 참석하러 영국 도착

보 반 (Vo Van Thuong) 베트남 국가주석이 영국 왕실의 초청으로 찰스 3세 왕세자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후(현지시간)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이안 프루 베트남 주재 영국 대사는 영국이 지난 70년 동안 대관식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뜻깊은 순간이라고 이번 보 주석의 대관식 참석에 의미를 부여했다.

영국에 머무는 동안 베트남 국가주석은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여왕, 영국 정부 지도자, 의회 및 여러 내각 장관들을 만나 베트남과 영국 정부 및 왕실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 간의 정치적 신뢰와 관계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 주석은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주요 경제 기업 및 교육 기관, 우호 단체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국은 유럽에서 베트남의 세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다. 양측은 2020년 12월 베트남과 영국 간 양자 무역의 틀을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조정을 통해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을 계승한다는 원칙에 따라 자유무역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백신을 통해 코백스 시설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영국은 양국 간 합의과,COVAX 시설을 통해 베트남에 수백만 도즈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부했다.

Vnexpress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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