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지원’ 전 베·한 의원친선협회장에 수교훈장 광화장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지난 6일 쩐 반 뚜이 전 베·한 의원친선협회장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고 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광화장은 한국과 외국 간 우호친선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수교 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뚜이 전 회장은 지난 2007∼2016년에 하노이 북부 박닌성 인민위원장 및 당서기를 차례로 역임하면서 한국 기업의 현지 투자·진출 활성화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박닌성은 현재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 900여개가 진출해있는 지역이다.

지난 2016∼2022년에는 베트남국회업무위원장과 베·한 의원 친선협회장을 지내면서 양국 최고위급 교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3월에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방문했고 2019년 11월에는 현 국가주석인 응우옌 쑤언 푹 당시 총리가 방한했다.

뚜이 전 회장은 또 양국 국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했다고 한국대사관은 전했다.

 

연합뉴스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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