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부동산업체들, 해변 휴양지에 집중

부동산 인력, 줄줄이 지방으로 이동

부동산 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금년도 호찌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전년동기 대비보다 다소 좋아졌고, 신규사업 수는 적어졌다. 단 올해 큰 차이점은, 사이공에 거주하는 다수 부동산 기업들이 부동산 해변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현재 여러 기업들이 Phú Quốc섬, Bà Rịa – Vũng Tàu성, Khánh Hòa성, Ninh Thuận성, Quảng Nam성, Đà Nẵng시, Phú Yên 성 등의 해변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호찌민시 2군 안푸(An Phú) 지역의 한 부동산 업체는 최근 Bà Rịa – Vũng Tàu, Kiên Giang성 등 남부 해안지역에 100여명의 인력을 배치했으며, 3월 중순경 Novaland 회사는 휴양지 부동산과 관광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2,300여개의 새로운 부동산 품목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호찌민 시 1군에 본사를 둔 대형 부동산 회사는 Cam Ranh 국제공항에서 7km 떨어진 중부 바이다이(Bãi Dài) 해변지역에 많은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베트남인과 해외 투자자(일반적으로 70퍼센트)의 다수가 요사이 도시나 산간지역보다 해변 휴양지 부동산 상품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 이와 반면 호찌민시의 경우는 신규 주택사업 면허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이로 인해 도시 지역 부동산 투자상품 마케팅이 상당히 위축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3/26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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