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편, 가격 상한선 유지

인플레 억제정책의 방편

최근 정부는 지난 2015년 8월 정해진 베트남 국내선 가격 상한선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규정에 의하면 항공 운송가격은 5 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 편도 티켓당 가격이 160만동(68불)에서 375만동(160불)까지 다양하며, 최저한도액은 사회경제적 발전을 필요로 하는 외딴 시골지역, 섬, 산악지역 500km 이하의 비행에, 최고가격 상한은 1,280km 이상의 항공편에 적용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일부 항공사들은 수년 전 이 규정이 도입된 때보다 현재 연료가격이 더 올랐기 때문에 가격 상한제를 인상할 것을 제안한 바 있으나 베트남민간항공국은 정부의 인플레이션 억제 지침에 따라 기존 가격수준이 유지되도록 권고한 바 있다. 내년에는 상황을 재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새로운 가격대를 제안, 적용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항공산업은 최근 몇 년간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2017년의 경우 1,300만 명의 외국인들을 포함, 전년대비 16%가 늘어난 9,400만명의 승객이 항공편을 이용했다.

10/23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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