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19년 최저임금 평균 5.3% 인상

“ 지역별 평균 5.3% 제 1지역 3.980.000 → 4.180.000 동 인상 ”

베트남 국가임금위원회는 최근 2019년 대비 7-9불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안(5.3%)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주 전국임금위원회(NWC)의 위원들은 정부에 제출할 안건에 대해 투표를 했는데, 이 제안서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따라 월 근로자 최저임금이 지역에 따라 171불에서 180불(제 1지역 ), 152불에서 159불(제 2지역)로 인상될 수 있다. 한편 같은 회의에서 베트남 총노동조합(VGCL)은 최소 6.1% 인상을 제안했고, 사업주들을 대표하는 베트남 상공회의소는 5.1% 인상을 제안했는데, 모든 참가자들은 결국 최저 임금인상률 5.3%에 합의했다.
이에 대해 디엡 노동부 차관보는 “물가 상승률이 그다지 높지 않고, 노동생산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환율 위험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최저임금을 5 – 5.5% 인상하는 것이 합리적” 이라고 말했다. 한편 VGCL은 최근 국내 150개 기업 3,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저 임금과 생활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는데 이중 26.5%의 응답자는 “보통”이라고 답한 반면 12.5%의 응답자는 “수입이 가족을 부양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며 수지를 맞추기 위해 초과근로나 임시직으로 더 일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 근로자의 최저 지출은 매월 650만 동(290불)인 반면 평균 기본급여는 VND460만 동에 불과해 노동자들은 한 달에 평균 28시간을 더 일해야 한다.
8/20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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