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슈퍼마켓 사이버 공격 이후 각국 비상대비 촉구

유럽 슈퍼마켓 사이버 공격 이후 각국 비상대비 촉구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11. 5.

유럽 각지의 슈퍼마켓 체인들이 11월 2일 발생한 의문의 사이버 공격 이후 보안 시스템 강화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번 공격으로 냉동 설비가 과열되면서 냉동 식품이 대량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시스템 복구 및 보안 강화

스웨덴에서는 슈퍼마켓 체인 Coop이 네트워크 연결을 4G에서 5G로 전환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업그레이드 조치는 약 3주 전 프랑스 대형 유통 체인 소속 슈퍼마켓 약 700곳이 유사한 사이버 공격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된 직후부터 추진됐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슈퍼마켓에서는 11월 2일 해킹 공격 이후 냉동고 진열대가 텅 빈 채로 남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은 로이터가 촬영해 보도했다.

이번 사이버 공격 사태는 민간 유통 인프라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점에서 유럽 각국 정부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각국은 자국민에게 비상사태에 대비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관련 당국은 공격 주체 및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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