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년 성장목표 5.8%

수출 10% 확대 추진

베트남이 내년 성장목표를 올해보다 높은 5.8%로 설정했다. 정부는 2014년 경제운용 방향을 제시하는 ‘사회경제발전계획’에서 또 인플레를 7%로 묶고 수출은 올해보다 10%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무역수지 적자는 전체 수출의 6% 이내에서 관리하는 한편 16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가구 비율도 추가로 1.7∼2%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유연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유지, 거시경제를 안정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으며, 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고 기업여신 조건을 적극 개선하는 한편 각종 혜택을 부여해 기업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인적 자원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기로 했으며, 이밖에 사회보장․복지와 생활수준 개선, 기후변화 대응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이에 앞서 베트남은 작년 인플레가 10년 만에 최저치인 6.6%로 크게 안정되는 등 거시경제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베트남은 지난 한 해동안 신설법인 수가 10% 가까이 증가하고 그간 경기침체 여파로 문을 닫았던 12,700여개 기업도 영업을 재개하는 등 업계 전반에 낙관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12/24,베트남소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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