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한 해

금융기관 부실채권 20% 이상 증가

베트남 통계청은 ‘2013년 사회경제발전 보고서’에서 금융기관 부실채권이 작년 동기 대비 23.73% 늘어난 69억4천만불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과 수입은 작년보다 각각 15.40% 늘어난 1,322억불과 1천313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추정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8억6,300만불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3년 경제성장률은 5.42%로 당초 국회가 정한 당초 성장목표 5.50%에 미치지 못했다. 통계청은 이에 대해 “최근의 경기 회복에도 전반적으로 여전히 어려운 한 해였다. 특히 기업들은 힘겨운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관계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작년 5.5%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2012년 성장률 5.25%보다는 개선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 외에 재고는 제조가공부문에서 작년동기 대비 10.20% 증가했으며, 이외에도 동 기간 국영기업은 모두 3,135개로 지난 2000년 당시보다 45.60% 감소됨으로써 정부의 국영업체 개혁이 강도높게 단행됐음을 반영했다.

12/23, 베트남소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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