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고급 소비재 시장 급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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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56% 상승

세계각국의 베트남 투자가 올들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소비자들의 외제 승용차 등 고급 소비재 구매가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스마트폰 시장은 올 한해 무려 150% 이상 확대되며 동남아시아 최대시장으로 부상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세관총국은 “소비자들이 올해 경기침체 속에도 수입 외제차와 고급 휴대전화 구매에 나서면서 수십억불을 지출했다”며, “올 들어 수입된 외제 차량만 작년보다 29%가량 늘어난 3만1천여대로, 금액기준으로는 약 6억4천 만불에 달하며 이들 차량 가운데 상당수가 프 랑스와 독일, 미국산 등 고급 승용차”라고 부언했다.

이와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외국 자동차업체들의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올해 소비자들이 고급 휴대전화 구매를 위해 최대 10억불을 지출한 것으로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스턴컨설팅그룹측은 “베트남의 ‘중산층‧부유층’이 현재 1,200만명에서 2020년에는 3.3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며, 하노이와 호찌민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던 부유층이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소득증가로 고부가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점차 뚜렷 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부언했다.

12/31, 하노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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