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시험 비행, 세계 최다 추적 기록

콴타스 시험 비행, 세계 최다 추적 기록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VN
날짜: 2026. 7. 28.

콴타스 항공이 운항한 호주-유럽 간 첫 시험 비행이 전 세계 약 300만 명의 추적을 기록하며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비행으로 기록됐다.

에어버스가 콴타스를 위해 특별 제작한 에어버스 A350-1000ULR은 2027년 10월부터 시드니-런던 직항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 항공기는 현지 시간 7월 23일 오전 7시 33분 프랑스 Toulouse(툴루즈)를 출발해 19시간 12분의 무착륙 비행 끝에 7월 24일 멜버른에 착륙했다.

착륙 장면은 플라이트레이더24 플랫폼에서 약 7만 5,000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비행 전 구간에 걸쳐 누적 약 300만 회의 추적이 이뤄졌으며, 이는 플라이트레이더24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다. 1위는 202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운구 비행으로 약 500만 회를 기록했다.

7월 27일 오후 5시 30분에는 항공기가 유럽으로의 귀환 비행을 시작했다. 이 구간 역시 이 기종이 운항 가능한 최장 상업 노선 중 하나를 검증하는 시험으로, 이륙 직전에만 1만 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추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획상 총 블록 타임(block time)은 23시간에 달한다. A350-1000ULR의 가장 큰 특징은 기체 후방에 장착된 2만 리터 용량의 중앙 연료 탱크로, 일반 A350-1000 기종에는 없는 장비다. 이를 통해 최대 22시간의 무착륙 상업 비행이 가능하다고 에어버스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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