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수요예측에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모에 글로벌 장기투자 펀드와 기술 분야 전문 펀드, 국부펀드, 아시아 전문 글로벌 투자자 등의 수요가 몰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공모가는 이날 중 확정된다.
만일 공모가가 8일 종가(207만6천원) 기준으로 정해지면 조달 규모는 245억달러(약 37조1천400억원)가 된다. 이는 알리바바(250억달러)에 이어 외국기업 미국 상장 역대 2위 규모가 될 전망이다.
ADR은 10일 나스닥에서 임시 거래를 시작하며, 13일부터 정규 거래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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