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AMY Grupo, IPO 추진…미국 시장서 4,300억 동 매출

베트남 AMY Grupo, IPO 추진…미국 시장서 4,300억 동 매출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날짜: 2026. 7. 10.

베트남 건축자재 기업 AMY Grupo(CTCP Công nghiệp Á Mỹ)가 기업공개(IPO)를 공식 추진한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동사는 1,610만 주를 주당 4만 8,900동에 공모할 계획으로, 이는 유통 주식 수의 11.15%에 해당한다.

IPO가 성공할 경우 약 787억 3,000만 동을 조달하게 되며, 자본금은 1,444억 동 이상에서 1,605억 동 이상으로 늘어난다.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는 약 7,850억 동으로 평가된다.

조달 자금 중 480억 동은 MB, VietinBank, BIDV, HDBank 등 금융기관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되며, 나머지 307억 동 이상은 공급업체 대금 지급 등 운전자본 확충에 활용될 예정이다.

1951년생 회장, 5인이 지분 92% 보유

AMY Grupo는 2015년 빈푹성(Vĩnh Phúc)에서 설립됐으며, 현재는 푸토성(Phú Thọ) 소재로 초기 자본금은 40억 동이었다. 회사는 타일·비닐/SPC 바닥재·벽면 패널·인테리어 마감재 등 건축자재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51년생 회장을 포함한 5명의 개인 주주가 전체 지분의 92%를 보유하고 있으며, 75세의 회장이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다.

매출 면에서는 연간 약 7,000억 동에 육박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이 중 미국 시장이 4,300억 동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은 AMY Grupo의 핵심 수출 거점으로, 전체 매출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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