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베트남 전역에서 신규 등록된 자동차와 이륜차 수치가 전년 동기 대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대중교통 인프라와 도로 관리 당국의 데이터 관리망에 가해지는 압박이 커지고 있다.
9일 공안부 교통경찰청 종합 보도에 따르면, 올해 6 6개월(상반기) 동안 전국에서 새로 번호판을 교부받은 자동차는 총 369,21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기록했던 265,000대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륜차 시장 역시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00,000대 급증한 1,825,459대의 모터사이클이 신규 등록 절차를 마쳤다. 생산, 건설, 교통 현장에 투입되는 건설기계 등 특수 자동차 분야에서도 4,900대가 새로 운행을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210만 대가 넘는 대규모 신규 차량이 유입되면서 베트남 전역에서 운행 및 관리되는 총 자동차 수는 7,134,939대로 늘어났다. 서민들의 가장 보편적인 이동 수단인 모터사이클 및 오토바이의 누적 등록 대수는 84,003,180대를 기록했으며, 행정 시스템에 등록된 특수 자동차는 총 112,163대로 조사됐다.
현재 베트남 전국에서 도로를 주행하며 당국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체계에 편입된 전체 동력 방안(동력차) 및 개인용 교통수단은 총 9120만 대를 넘어섰다. 한편 교통경찰청은 상반기 동안 30,600여 개의 자동차 번호판과 56,000여 개의 이륜차 번호판에 대한 온라인 경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총 2조 5,400억 바트(동)에 달하는 재정 수입을 국고에 납입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