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레민흥(Lê Minh Hưng) 총리는 7월 3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국가 데이터베이스 구축·전문 분야 데이터베이스·전략 기술 및 핵심 국가 연구시험센터·중점 실험실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총리는 과학기술 발전, 혁신, 디지털 전환 및 Đề án 06(전자정부 추진 과제) 정부 지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이 회의를 이끌었다.
총리는 회의 결론에서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이 고르지 못하고 실질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각 부처·기관이 책임을 지는 핵심 데이터베이스와 제11/NQ-CP 결의에 따른 데이터베이스 다수가 아직 국가 데이터센터와 연결·동기화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총리는 각 부처 장관에게 소관 데이터베이스의 제도 검토·보완, 디지털 인프라 정비, 데이터 구축 및 운영 전반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끝까지 책임질 것을 요구했다. 각 부처 수장은 데이터의 정확성(正)·완결성(足)·청결성(潔)·실시간성(生)·통일성(一)·활용성 확보와 관련해 총리에게 직접 책임을 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총리는 베트남 부동산 행정 분야와 관련해 토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강력한 지시를 내렸다. 국가 공간정보 인프라 완성 및 토지·지적 데이터베이스의 조속한 국가 데이터센터 연동을 주문했으며, 이를 통해 토지 행정의 완전한 디지털화를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총리는 또한 전략 기술 제품 개발, 핵심 국가 실험실 투자, 연구·시험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각 부처는 다음 점검 회의 전까지 진행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