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프’ 시비옹테크, 전 세계 1위 플리스코바에 완승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세계 3위·폴란드)가 총상금 6,420만 파운드 규모의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3회전에 안착했다.
시비옹테크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세계 73위·체코)를 1시간 10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1, 6-3)으로 제압했다.
앞선 1회전에서 테일러 타운센드(세계 79위·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2-1 진땀승을 거두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시비옹테크는 이번 경기에서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여유 있는 승리를 챙겼다.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와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도 각각 순조롭게 3회전 문턱을 넘었다.
반면 지난 대회 우승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는 3회전에서 패퇴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