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는 호찌민 지역의 로컬 베이커리를 조명한다. 제빵업은 자영업의 다양한 분야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영역이다. 한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빵을 만드는 이들을 직접 만났다. 이제 막 자리를 잡았거나 아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한국인 운영의 작은 베이커리 & 비스트로(Bistro음식과 커피를 제공하는 소규모 카페)들을 찾았다. 취재와 편집의 과정에서 개입이나 판단을 지양하고 인터뷰 대상의 솔직함을 담았다. 한국인 운영의 베이커리와 카페의 진솔함을 담아 맛있는 빵을 만드는 그들만의 향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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