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전자 건강기록 230만 명 구축

호찌민시, 전자 건강기록 230만 명 구축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Health
날짜: 2026. 6. 16.

호찌민시 보건국장 Tăng Chí Thượng은 6월 16일, 시 보건 분야의 공중보건 플랫폼(Nền tảng Sức khỏe cộng đồng)에 231만1,179명의 건강 데이터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중 218만245건은 2025~2026학년도 학생 건강검진 데이터이며, 나머지 13만934건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일반 시민의 기록이다.

이번 사업은 호찌민시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체계적인 개인 건강 데이터를 구축한 첫 사례로, 전 시민 전자 건강기록 수립의 기초가 된다. 우선적으로 정기 건강검진 결과가 시스템에 업데이트돼 시민 개개인이 초기 건강 데이터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호찌민시 인구는 약 1,400만 명이다. 시는 향후 각 시민의 전자 건강기록을 지속적으로 구축·갱신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전자 건강기록은 시민들이 종이 서류를 별도로 보관하거나 진료 시마다 정보를 반복 기재하는 불편 없이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 검진 결과, 위험 요인, 기저질환, 진료 이력 등의 데이터가 전자 건강기록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돼 질환 조기 발견과 능동적 건강 관리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6년 말 보건 분야 데이터 저장소가 운영을 개시하면, 전자 건강기록은 각 의료기관의 진료기록과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사는 환자의 기초 데이터에 접근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위험 요인 누락을 줄이며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AI 위협 불안에 연구원들 병가·사직 잇달아

인공지능(AI)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AI 선두기업과 유관 기관 연구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호소하며 병가나 사직을 선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들이 자신이 개발하는 AI가 통제를 벗어나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