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7시 37분께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119구급대원들이 아파트 내부에서 8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으며, 함께 구조된 A씨의 딸(60)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불이 나면서 같은 동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으나,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1일 오전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