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예술가’ 타잉 투이 호찌민 부국장,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인민예술가' 타잉 투이 호찌민 부국장,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2. 28.

베트남의 유명 성악가이자 행정가인 ‘인민예술가’ 응우옌 티 타잉 투이(Nguyen Thi Thanh Thuy) 호찌민시 문화체육부 부국장이 제16대 국회의원(2026~2031년 임기)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 현지 매체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타잉 투이 부국장은 호찌민시 제4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77년생인 그녀는 성악 학사와 음악예술 석사, 공공행정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대 연출 전공까지 마친 다재다능한 예술인 출신 행정가다. 2009년 공산당에 입당한 뒤 제8대와 제9대 호찌민시 인민회의 대의원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을 쌓아왔다.

타잉 투이 부국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지명된 것을 큰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으로 느낀다”며 “그동안 인민회의 대의원으로서 쌓은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녀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국회의원 역시 고도의 전문성과 정치적 식량,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현장을 발로 뛰며 인민의 열망을 정책에 반영하고, ‘당의 뜻과 인민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문화 행정 전문가로서의 포부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타잉 투이 부국장은 “문화와 문화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완성이 시급하다”며 “입법 활동과 최고 감독권, 주요 사안 결정권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 산업이 국가의 핵심 서비스 분야로 성장하고 국가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자원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 문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 자본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특화된 메커니즘과 정책적 토대를 마련해 새로운 발전 단계에서 국가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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