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뉴질랜드오픈 출전 결정

케빈 나, 뉴질랜드오픈 출전 결정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News
날짜: 2026. 2. 20.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26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대회 뉴질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달러)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는 20일 “케빈 나와 닉 워트니, 카일 스탠리(이상 미국)가 26일 개막하는 제105회 뉴질랜드오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오픈은 26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 리조트(파71·6천961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LIV 골프에서 활약한 케빈 나는 올해 LIV 골프를 떠났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달 “케빈 나가 PGA 투어 회원 자격을 회복했다”며 “복귀 시기는 추후 정해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PGA 투어가 LIV 골프에서 뛰었던 선수들에 대해 LIV 대회 출전 후 약 1년이 지나야 다시 PGA 투어 대회에 나올 수 있도록 허용해온 관례를 보면 2026시즌 케빈 나의 PGA 투어 대회 출전 가능성은 크지 않은 편이다.

케빈 나는 아시안투어를 통해 “이 대회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역사적인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빈 나와 워트니는 PGA 투어에서 5승씩 거뒀고, 스탠리는 2승 경력의 소유자다.

한편 올해 뉴질랜드오픈에는 김비오, 옥태훈, 문도엽, 허인회, 김홍택 등 한국 선수들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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