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벌, 장기근속 직원 160명에 아파트 지급

베트남 재벌, 장기근속 직원 160명에 아파트 지급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날짜: 2026. 1. 18.

농업 대기업 호앙안지아라이(HAGL, Hoang Anh Gia Lai)의 도안응우옌득(Doan Nguyen Duc) 회장이 어려운 시기에 회사와 함께한 장기근속 임직원 160명에게 아파트를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득 회장은 17일 오전 열린 직원 감사 행사에서 이들 직원은 모두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2016년부터 시작된 특히 어려운 시기에 경영진과 직접 협력해 회사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각각 20억~90억 동(약 1억~3억4,250만 원) 가치이며, 본래 취지를 살리고 직원들의 장기 근속을 독려하기 위해 5년간 양도를 제한한다.

이 아파트들은 중부고원 지아라이(Gia Lai)성에 위치한 회사의 푸동(Phu Dong) 복합단지 일부로, 이날 착공했다.

이 개발 사업에는 610세대 규모의 22층 주상복합 아파트 동과 3.5층 규모의 상업용 건물이 포함된다.

완공되면 ㎡당 2,000만~2,500만 동의 가격으로 중산층 젊은 가족과 공무원들의 주택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득 회장은 호앙안지아라이가 15년 이상 이 토지를 보유해 왔으며, 이 프로젝트는 부동산 사업 확장이 아닌 기존 자산 활용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앙안지아라이는 또한 직원지주제(ESOP) 일환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약 240명의 직원에게 8천억 동 상당의 회사 주식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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