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후 유기한 아기 사망… 베트남 유학생 체포

출산 직후 유기한 아기 사망… 베트남 유학생 체포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News | 2025. 12. 14.

원문 기사 전체 보기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출산 직후 아기를 유기한 베트남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신생아를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오후 6시 25분께 동국대 서울캠퍼스 인근 건물 앞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이른 오후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아기를 낳았으며 체포 직후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기된 아기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아기가 유기된 건물에 입주한 회사에 다닌다는 B(26)씨는 “종이 쇼핑백 안에 검은색 비닐봉지가 있었고 주변에 옷가지와 신발이 떨어져 있었다”고 전했다.

A씨처럼 베트남에서 유학을 왔다는 C(19)씨는 “A씨가 오늘 오후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건강을 회복하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캐물을 방침이다.

honk0216@yna.co.kr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베트남 축구 공격진 대변화, 딘박·띠엔린 첫 동반 출전 전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진이 큰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국내 출신 최고 공격수인 응우옌 딘박(Nguyễn Đình Bắc)과 응우옌 띠엔린(Nguyễn Tiến Linh)이 처음으로 투톱으로 나란히 출전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두 선수는 각각 신구 세대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그간 함께 선발로 출전한 기회가 많지 않았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