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 ‘홍보대사’ 위촉

봉화군 홍보대사 위촉

경북 봉화군은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 도 옥 루이엔(47)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베트남에서 한국학을 전공한 루이엔씨는 우리나라로 유학 와 국어교육학 석사, 국어국문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해 봉화로 이주했다.

그는 베트남어 및 한국어 교재 집필과 번역, 국제학회 발표 등 학술 활동과 함께 봉화 K-베트남 밸리 사업, 베트남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루이엔씨는 앞으로 봉화군 홍보, 베트남 이주민 유치 확대, 이주민 정착 지원 프로그램 개발,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임기는 2027년 8월 5일까지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루이엔씨의 풍부한 학문적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봉화군과 베트남 이주민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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