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민박시설 붕괴…여성 1명 사망·2명 부상

북부 손라성에서 10일 새벽 산사태가 발생해 민박시설이 붕괴, 여성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경 손라성 박옌현 타수아 마을의 주도 112호선 인근 100m 높이의 산이 무너져 내렸다.

산사태로 인한 바위와 토사가 도로변 민박시설을 덮쳐 여성 업주 1명이 사망했고, 그의 남편과 자녀가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도로가 일부 막히고 인근의 다른 민박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당국은 “사고 당시 투숙객은 없었고 업주 가족만 있었다”며 “전날 밤 가벼운 비가 내렸지만 며칠 전부터 폭우가 계속됐다”고 밝혔다.

타수아 마을은 ‘구름의 바다’로 유명한 고산 관광지로, 여러 민박시설이 산비탈에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기 동안 산간 지역 관광시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Vnexpress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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