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롱탄 신공항 운영컨설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는 베트남 롱탄 신공항 운영 컨설팅사업 국제경쟁 입찰에서 공사가 프랑스 ADP,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Fraport) 등을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사업을 최종 수주하면 공사는 단순한 기술이전을 넘어 신공항 건설 후 운용개념서 작성, 상업 전략 수립 등 운영 개시 전까지 필요한 전방위 준비 과정을 맡는다.

사업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예상 계약 금액은 약 110억원이다.

베트남 롱탄 신공항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8조3천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050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사업 수주 시 동남아에서 해외사업의 신규 거점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40년까지 10개 이상 해외공항 운영을 목표로 해외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공항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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