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부지방 타운하우스 가격 평균 30% 하락

 2023년 1분기 판매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남부의 타운하우스와 빌라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0~30% 하락했다고 Vnexpress지가 14일 보도했다.

VnExpress지 조사에 따르면 동나이성의 가격은 현금이 부족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15~20%, 경우에 따라서는 25~30%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동나이성 비엔호아시 타운하우스 가격은 1월 초 210억~230억 동에서 3월 말에는 비엔호아시 빌라 판매 가격을 호당 40억~50억 동(16만9000~21만1000달러)으로 낮춘 상황이다.

남부지방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와 롱안성 농촌 지역의 주택 평균 가격은 약 10% 하락한 상황이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 거래가 완료된 건수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부동산 서비스 제공업체 DKRA 베트남 조사에 따르면 남부 지역의 주택 가격은 1분기에 평균 10% 하락했으며, 이러한 가격 하락은 주택판매량 하락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러한 DKRA의 의견은 부동산 컨설팅 회사 JLL 베트남이 발표한 조사로 뒷받침된다. JLL베트남 측 연구조사에 따르면 호찌민시의 금년 1분기 주택 판매량이 지난해 4분기 대비 91.7%, 2022년 1분기 대비 98.3% 감소한 상황이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특히 수요가 2023년 중반까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부동산 시장이 경제적 어려움에 계속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다.

Vnexpress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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