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소매업체 고소득층 노린 베트남 시장 진출 증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소비자를 겨냥한 일본 소매업체들이 베트남에 매장을 늘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3년 전 베트남에 진출해 현재 1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니클로는 지난달 남부 빈증성에 올 봄 또는 여름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비슷한 시기에 베트남에 진출한 무인양품은 호찌민 뚜득시에 식품, 가전제품, 의류부터 가구, 문구, 액세서리까지 모든 상품을 판매하는 2,000평방미터 규모의 매장을 오픈 하면서 많은 주목을 끌었고, 현재 호찌민에 3개, 하노이에 2개 등 총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MUJI가 운영하는 베트남 매장의 특징은 평균 2배이상의 넓은 매장 규모라고 나가이와 테츠야 MUJI 베트남 총괄 이사는 전했다. “베트남의 매장 규모는 일본을 포함한 다른 국가 평균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그리고 “올해 2분기에 하노이에 더 많은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온은 지난 2월 베트남 중부 도시 후에에 1억6967만 달러를 들여 베트남에서 일곱 번째 아울렛을 건설하기 시작했 2025년 4월에 개장하면 중부 지역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될 예정이다.

일본 대외무역진흥기구(JETRO)의 최근 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 진출한 일본 소매업체의 100%가 올해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베트남의 고소득층은 불황에 강하기 때문에 일본 소매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Vnexpress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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