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주한베트남 대사 초청 투자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지난 1일 섬유센터에서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대사 초청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한국섬유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번 간담회는 응우옌 부 뚱 대사와 던필드그룹, 일신방직, 태평양물산, 한세실업, 효성티앤씨 등 베트남에 투자한 우리 섬유패션기업 대표 및 협·단체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섬유패션 교역 및 투자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인력수급, 외국인 전문가 노동허가 등 노무현안과 함께 ABTC(APEC 기업인 여행카드) 발급지연, 토지·소방 관련 각종 인허가, 위탁염색가공 규제 등 현장애로와 RE100·Net Zero 달성을 위한 친환경·재생에너지 사용 지원정책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섬산련 주소령 부회장은 “베트남은 세계 2위 섬유의류 수출대국으로, 한-베 섬유패션산업은 상호 보완적인 동반자 관계이며 핵심 파트너국이다. 향후 글로벌 공급망에서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해 우리 기업들의 애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응우옌 부 뚱 대사는 “공급망 차질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양국은 프리미엄 소재생산 및 친환경 기술, 인력양성 등에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베트남은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최대 투자처로 ‘22년말까지  500여개사가 35억 달러를 투자했다”면서 “한-베트남 FTA 외에도 EU-베트남 FTA 및 향후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해 양국은 글로벌 섬유패션 가치사슬에서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섬유신문 2023.02.02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레민흥 총리, 인도 개최 제18회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 “국제 규칙 형성 기여”

레민흥(Lê Minh Hưng) 베트남 총리가 오는 9월 12~13일 인도에서 열리는 제18차 BRICS 정상회의에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외교부 차관 Nguyễn Minh Hằng은 이번 참석이 2026년 베트남의 주요 다자 외교 활동 중 하나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5년 6월부터 BRICS 파트너국 지위를 갖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