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롯데벤처스·스틱인베,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 동참

 신한투자증권과 롯데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벤처캐피털(VC)들이 베트남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에 힘입어 동남아 스타트업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신한증권·롯데벤처스·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은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벤처 서밋 2022’에서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베트남 국가혁신센터와 싱가포르 VC 골든게이트벤처스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 금융사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개 VC가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에 15억 달러(약 1조95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비니 라우리아 골든게이트벤처스 창립자는 “베트남은 동남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발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번 투자 약속은 베트남 발전을 가속화하겠다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기대를 반영한다”고 전했다.

골드게이트벤처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남아 VC 펀드는 31억 달러(약 4조200억원)를 유치하며 지난해 연간 모금액인 35억 달러(약 4조54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지난해 14억 달러(약 1조8100억원) 규모 총 165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더구루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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