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케이블, 또 절단 7월 하순 내내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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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을 비롯한 남부 각지역에서 인터넷 이용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사고와 관련, FPT측은 “붕따우 해저와 홍콩구간을 잇는 국제광케이블 AAG (Asia America Gate Way)가 지난 7월 15일 끊어졌다. 사고지점은 붕따우 해안에서18km 떨어진 수심19m지점(베트남 영해)으로, 당시 광케이블 전체의 40%가 손상되었지만 인터넷 연결 전용선박이 즉시 투입되었으며, 다행히 지난 26일 일부가 보수된 이래 30일까지 100%가 무사히 연결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접하며 “붕따우지역 해저광케이블 절단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즉, 작년 12월 20일 이와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다음 해 1월 5일까지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 또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AAG 광케이블은 총 길이20,000km(5억 6천만불 투입)로, 말레지아에서 시작해 미국에서 끝나며, 베트남 영해는 314km를 지나는데, 현재 이 프로젝트에 FPT Telecom, VNPT, Viettel SPT 등 네 곳의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

7/22,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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