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억만장자 110명

10년사이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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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조사결과 베트남 억만장자(빌리어네어)의 수가 지난 10년 새 세 배로 늘었으며, 당분간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 소속 경제분석가인 Gabriel Demombynes 씨는 이에 대해 “요즘같은 불경기에 베트남에서 3천만불 이상 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10명이다. 이는 지난 2003년 34명일 때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은행측 자료에 의하면 베트남 억만장자의 수는 인구100만 명 당 1명 꼴로, 세계평균 수준이며, Wealth Report 2014발표자료에 의하면 베트남은 억만장자의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나라가운데 하나로, 오는 2023년 경이면 293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억만장자수는 160,000명으로, 이들이 보유한 자산은 20조 1천억 불에 이르며, 오는 2023년에는 28%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VnDrirect 증권사측 자료에 의하면 베트남에는 현재 320명의 백만장자가 있으며, 특히 Phạm Nhật Vượng 회장(주식보유액 20조 동-작년대비 15% 증가)을 비롯하여 베트남 부자 순위 100위 안에 드는 거부들의 총재산은 34억불(71조동)에 이른다. 그 반면, 지난 1993년부터 2012년까지 빈부의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도시민의 80%, 농촌사람들 중 50%가 불만을 표했다.

7/8,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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