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베트남 판매 잠정 중단…공급망 차질 직격탄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볼륨 모델인 ‘코나’ 현지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더 구루지가 14일 보도했다. 이러한 판매중단결정의 계기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베트남 합작사 현대탄콩은 13일(현지시간) 코나 현지 생산과 유통을 모두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더는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이미 6월 초부터 현지 딜러들에게 할당 물량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딜러들 역시 코나에 대한 주문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나선 상태로 전해진다.

생산 차질에 따른 판매 감소는 지난 4월부터 본격화됐다. 현지 소형 SUV 수요을 확보하며 지난 1월과 3월에는 각각 전년 대비 30%, 15.4% 성장했으나 4월 84% 두 자릿수 감소한 데 이어 5월 91.5%까지 하락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1265대로 줄었다.

현대차는 소형 SUV 모델 ‘크레타’를 내세원 코나 감소분을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준중형 SUV 모델 투싼과 중형 SUV 모델 싼타페 역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급망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 2022.06.14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개막…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팬들과 첫 만남

2026-2027시즌 개막을 앞둔 프로농구가 이번 주말 시범경기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오픈 매치 데이'를 개최하며,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 선수들도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오른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