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4월부터 5~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접종 시작 예정

– 어린이 접종자도 부모 동의 필요

– 호주정부 지원 1370만 회분 우선 사용예정

 

 

베트남 보건부가 4월부터 5~11세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어린이 접종에는 호주 정부가 지원한 화이자 470만 회분 및 모더나 970만 회분 등 총 1370만 회분의 백신이 우선 사용될 예정이며,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접종자도 학부모 동의에 한하여 접종이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지난 22일 주베트남 호주대사관과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지원과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화이자 70만 회분 및 모더나 900만 회분 등 총 970만 회분(유효기간 2022년 7월)의 첫번째 선적분은 호주에서 배송절차가 완료되면 4월초 도착할 예정이다. 나머지 화이자 백신 400만 회분은 유니세프 시스템을 통해 4월중 도착 할 예정이다.

보건부는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이번 호주 정부가 기증하는 백신 외에도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코백스(COVAX) 및 다른 국제기구나 나라가 제공하는 백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물량은 최대 1000만 회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베트남은 12세 이상 청소년 코로나 백신 접종을 대부분 완료한 상황이다.

Vnexpress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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