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베트남인 우크라이나에서 탈출

-6800명은 아직도 남아있어, 다수는 안전

전쟁이 발발한 우크라이나에서 지금까지 약 200명의 베트남인 및 교포들이 이웃국가로 대피한것으로 알려졌다.

레 티 투 항( Le Thi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이 1일 정오경 발표한 통지문에 따르면, 7000여명의 베트남인이 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약 200명 정도의 베트남인이 안전을 찾아 주변국가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항 대변인은 외교부는 유관단체와, 타국 기관과 협의하여 우크라이나에 사는 교민들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만약 이들 중 상당수가 본국으로의 송환을 원하는 경우, 외교부는 자국인 안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 발표에 의하면 폴란드, 러시아,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에 베트남 대사관에서 우크라이나 베트남 교민 탈출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해줄 것을 지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에서 철수 하지 못한 베트남 대사관에 교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베트남 교민사회와 연락을 취할 것도 지시했으며, 그곳에 남아 있는 베트남 교민들에게 지역 당국의 지시를 따를 것과, 안전한 곳으로의 피신, 그리고 지인과의 지속적으로 계속 연락 할 것도 당부했다.

우크라이나에는 약 7000여명의 베트남인들이 80년대부터 넘어와 거주 하기 시작했으며, 빈그룹 회장이 베트남으로 돌아오기 전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을 했을 정도로 베트남 교민사회가 뿌리깊게 정착한 상황이다.

Vnexpress 2022.0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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