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EFTA간 FTA 연말 타결될 듯

양지역 통상촉진과 보호의 토대 마련

베트남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올 연말에 최종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부후이황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최근 마랜드 노르웨이 통상산업부 장관과 만난 후 EFTA와 베트남 간에 상호 FTA 협상을 서두르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FTA 타결시 양측의 통상관계가 한층 촉진되고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황 장관은 특히 “FTA 협상 외에 수력발전과 부품산업 등에서 상호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마랜드 장관은 “베트남과의 FTA 협상에 박차를 가해 통상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밖에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인적 교류를 한층 활성화하기로 했다. 참고로EFTA는 유럽연합(EU)에 가입하지 않은 스위스와 노르웨이, 이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이 회원국으
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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