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망 이후 조처
럼동(Lam Dong)성은 최근 다탄라(Datanla) 폭포일대의 모험여행과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22일 이 폭포에서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후속 안전조치라고 설명했다.
달랏 시내에서 약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탄라 폭포는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코스지만 관광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이곳에서 여러 번 불미스런 사고가 일어났다. 작년의 경우 폴란드 관광객과 베트남 여행 가이드가 이 폭포를 타고 내려오다가 사망했는데 당시 여행사는 무면허 관광안내를 실시한 혐의로 1억동의 벌금을 물었다. 같은 해에 영국인 관광객 3명이 여행가이드와 함께 다탄라 폭포에 오르다가 사망하는 등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참고로 베트남 남부 최대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 달랏은 올해 상반기에 245,000명의 외국인들을 포함, 338만 명의 관광객들을 맞이했는데, 이는 지난 해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9/24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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