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Park”…‘박항서 열풍’

역사적 승리 거둔 베트남 축구 대표팀, 동남아시아 축구사 새로 썼다!

1월23일 오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18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카타르를 꺾고 결승전 진출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의 극적인 승리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승부차기의 팽팽한 긴장감속에 베트남팀의 다섯 번째 키커 반탄(Văn Thanh)의 결승 슛이 카타르의 골망을 흔드는 순간 베트남 축구 팬들의 환호성이 폭팔했다. 베트남 U-23대표팀의 2018 AFC챔피언십 결승전 진출의 기적이 이루어진 순간이었다.
베트남- 가타르 준결승은 아주 치열하게 벌어졌다. 훨씬 우위의 경기능력으로 평가 받는 U-23 가타르 대표팀은 38분 아크람 아피프(Akram Afif) (페널티킥)과 88분 알모에즈 알리의 2골을 득점하여 경기를 압도했다.
그러나 단호한 의지로 전열을 다시금 다진 박항서 감독의 축구팀은 응우옌 쿠앙하이의 68분과 89분 두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
연장전에 들어간 두 팀은 끝까지 추가득점 없이 접전을 벌이다 승부차기로 승패를 갈랐다.결정적인 승부차기에서 베트남 대표팀은 수문장 띠엔융(Tiến Dũng)이 카타르 아메드 두잔데(Ahmad Doozandeh)과 술탄 알 브라크(Suntan Al Brake)의 슛을 선방한 것에 힘입어 카타르를 4-3으로 제압하고 2018 AFC U-23 챔피언십 결승행에 탑승했다.

1/23 뚜오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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