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블루웨이브’, 트럼프급 전함 프로젝트 좌초 위기

민주당 '블루웨이브', 트럼프급 전함 프로젝트 좌초 위기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VN
날짜: 2026. 11. 7.

민주당은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중간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으며, 2027년 1월부터 상하원 양원을 모두 장악하게 됐다. 이는 민주당에 국방 예산 배분과 연방 지출, 나아가 광범위한 정책 수립에 있어 강력한 영향력을 부여할 전망이다.

군 감독 및 예산 관련 위원회의 주도권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Adam Smith가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에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해군력 소위원회 위원장 자리는 하원의원 Joe Courtney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정치인은 모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신형 전함 건조 프로젝트를 비판해 온 인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함정을 ‘전함(戰艦)’이라고 묘사했지만, 실제 형태와 무장 체계는 여러 국가가 개발 중인 대형 순양함·구축함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양원 장악으로 트럼프급 전함 프로젝트에 대한 예산 심의가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비판론자들은 그간 해당 전함의 비용 대비 효용성과 전략적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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