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심리 한 달 만에 후퇴…집값 상승 기대도 소폭 하락

10월 소비심리 한 달 만에 후퇴…집값 상승 기대도 소폭 하락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0. 27.

국내 증시 조정과 중동 지역 충돌 지속 등으로 비관적 경기 전망이 늘면서 10월 소비심리가 한 달 만에 후퇴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하락해 석 달 만의 상승세가 꺾였다.

취업기회전망과 임금수준전망도 동반 하락했다. 반도체 경기 둔화 우려와 인공지능(AI) 관련 불확실성이 소비심리 위축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소폭 줄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전월보다 낮아지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다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가계의 경기 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소비심리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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