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주 덴파사르 소재 바즈라 산디 기념탑에서 전기버스·충전소 지원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맛 팜부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 와얀 코스터 발리주지사 등 현지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윤순구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 임주연 현대차 글로벌상용사업1실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ODA 예산 92억 원을 투입해 현대차 전기버스 11대와 충전기 6기를 발리주 정부에 지원했다. 전기버스 공급은 지난해 10월 공개 입찰에서 차량 품질·사후 관리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현대차가 담당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현대차 전기버스 ‘카운티 일렉트릭’ 11대가 공개됐으며, 행사 후 참석자들은 직접 시승 기회를 가졌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전체 길이 8m의 20인승 중형 전기버스로, 128kWh 용량의 고효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 시 최대 2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한국인을 비롯해 전 세계 관광객이 즐겨 찾는 발리에서 전기버스가 공식 대중교통 수단으로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전기버스 도입에 그치지 않고 충전시설과 운행 체계까지 함께 구축하는 대중교통 전기화 시범사업으로 평가된다.
현대차 전기버스는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덴파사르의 응우라라이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우다야나 대학교를 경유, 가루다 위스누 큰차나 공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53㎞, 56개 정류장의 시내 핵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현지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저탄소 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