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Santeon Brown(29)은 즉흥적으로 편도 항공권 20달러짜리 티켓을 구입해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그는 호텔을 예약하는 대신 공항 바닥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Brown은 지난 10월 15일 공유한 영상을 통해 공항 바닥 취침을 미리 계획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올바른 결정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그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비용 절감이다. 늦은 저녁에 도착한 만큼, 잠만 자기 위해 호텔을 빌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낯선 도시에서 심야에 이동하는 것보다 공항에 머무는 편이 더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Brown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구역은 승객들이 사전에 검사를 받은 뒤 입장하는 곳이라 안심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곳에서의 취침 경험을 ‘흥미롭고 편안하며 색다른 경험’이라고 묘사했다.
해당 영상은 틱톡에 올라온 뒤 큰 주목을 받았으며, 공항 바닥 취침의 안전성과 위생 문제를 둘러싸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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