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조은혜, 장애인AG 여자 에페 첫 금메달…14-14 끝 역전

펜싱 조은혜, 장애인AG 여자 에페 첫 금메달…14-14 끝 역전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0. 21.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 주장 조은혜(41·부루벨코리아)가 한 점 차 승부 끝에 정상에 오르며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은혜는 21일 일본 나고야시 이나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B 개인전 결승에서 14-14 동점 상황에 몰린 뒤 마지막 결정적인 한 찌르기를 성공시켜 15-14로 상대를 제압했다. 그가 꺾은 상대는 파리 장애인올림픽 3관왕으로, 이번 대회 최대 강적으로 꼽힌 선수였다.

펜싱 여자 에페 종목에서의 이번 금메달은 조은혜에게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개인전 첫 정상 등극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41세의 나이에도 맹위를 떨치며 대표팀 맏언니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은혜는 오는 22일 에페 단체전에도 출전해 2관왕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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