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5000만 동에 이어 2년 연속… 영어 교육·AI 프로그램에 투입
식자재 기업 그린푸드(The Green Foods)가 지난 14일 KGS국제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 동(약 53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5000만 동에 이은 2년 연속 후원으로 금액은 두 배로 늘었다.
기탁식은 KGS국제학교 호치민캠퍼스(교장 김혜영)에서 열렸다. 학교는 이 돈을 학생들의 영어 역량 강화와 인공지능(AI) 진로 교육,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쓸 계획이다.
그린푸드는 임직원 400여 명 규모의 식자재 전문 기업으로, 프리미엄 식당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기업체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윤한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정영오 KGS국제학교 총괄교장은 “2년 연속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그린푸드와 윤한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언어 능력과 AI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쓰겠다고 했다.
KGS국제학교는 한국 학생이 주로 재학하는 학교로 호치민과 하노이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외국어 교육과 대학 입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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